한송이 "우승 위해 팀 옮겼다"

등록 2011.10.30.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했다. 흥국생명에서 주포로 활약하다 올 시즌 GS칼텍스로 옮긴 한송이는 "나를 영입한 이유가 우승을 위해서 아니겠는가.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했다. 흥국생명에서 주포로 활약하다 올 시즌 GS칼텍스로 옮긴 한송이는 "나를 영입한 이유가 우승을 위해서 아니겠는가.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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