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숲에 아주 특별한 ‘다람쥐문고’

서울시립남산도서관(후암동 소월길)바로 옆의 숲 속에 책꽂이가 여러 군데 마련되어 ‘남산다람쥐문고’가 있어(겨울철 눈이 올 때 잠시 중단) 연 중 운영되며 개인이 구입하여 읽은 책은 가져다 놓아 이곳을 이용하는 분들께 더 풍요로운 독서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서울 남산을 찾는 사람들에 작은 쉼터에서 독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영상에 담았다.

* 저널로그: http://www.journalog.net/yil2078

* 이미지: http://my.pcaso.kr/yil2078

이영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5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