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무대, 신영록 선수의 특별공로자 시상

등록 2011.12.07.
12월 6일,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1현대오일뱅크 K리그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특별공로상 시상식의 시상자로 특별한 사람이 참가했다. 바로 올 5월 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2개월 여 만에 깨어난 신영록 선수다.

현재도 재활치료중인 신영록 선수는 사고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던 김장열 제주 트레이너에게 상을 수여했다.

유기문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17@donga.com

12월 6일,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1현대오일뱅크 K리그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특별공로상 시상식의 시상자로 특별한 사람이 참가했다. 바로 올 5월 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2개월 여 만에 깨어난 신영록 선수다.

현재도 재활치료중인 신영록 선수는 사고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던 김장열 제주 트레이너에게 상을 수여했다.

유기문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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