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중년남, 장애아 구타?…승객 분노

등록 2011.12.07.

지하철 막말녀에 이어 ‘지하철 장애아 구타’ 동영상이 등장해 화재가 되고 있다.

영상 속에는 40~5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과 승객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노약자석에 앉아 있던 지적장애 중학생이 게임을 하고 있자 시끄럽다는 이유로 구타했다는 설명이다.

영상 게시자 설명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옆 칸으로 도망간 아이를 쫓아가 말리던 노인까지 밀치고 아이를 발로 찼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에 보다 못한 승객들은 “왜 애를 때리느냐. 경찰서 가자”고 남성을 나무라기 시작했다.
이에 이 남성은 “때린 게 아니고”라며 항변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날이면 날마다 지하철 시리즈가 나온다” 며 씁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영상 뉴스팀


지하철 막말녀에 이어 ‘지하철 장애아 구타’ 동영상이 등장해 화재가 되고 있다.

영상 속에는 40~5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과 승객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노약자석에 앉아 있던 지적장애 중학생이 게임을 하고 있자 시끄럽다는 이유로 구타했다는 설명이다.

영상 게시자 설명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옆 칸으로 도망간 아이를 쫓아가 말리던 노인까지 밀치고 아이를 발로 찼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에 보다 못한 승객들은 “왜 애를 때리느냐. 경찰서 가자”고 남성을 나무라기 시작했다.
이에 이 남성은 “때린 게 아니고”라며 항변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날이면 날마다 지하철 시리즈가 나온다” 며 씁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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