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캡틴’ 제작발표, 여배우들 파격의상 등장

등록 2012.01.03.


SBS 새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몸매가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월 3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 에서 열린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구혜선, 유선, 클라라, 임성언, 하주희, 최유화 등 여 배우들은 시상식 의상에 버금가는 화려한 의상으로 많은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가진 포토타임에서 지진희는 클라라의 등을 기자석 쪽으로 틀어주며 클라라의 화려한 의상과 몸매를 자랑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프로의식과 열정으로 가득 찬 조종사들의 성장과정을 중심으로, 함께하는 승무원과 관제사, 정비사 등 항공 전 분야 구성원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지진희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 능력을 지닌 완벽주의자 기장 김윤성 역을 맡았다. 구혜선은 일에 대한 열정과 패기가 넘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비행 부기장 한다진 역을 맡았다. 또 이천희는 한국 최고의 관제사로, 유선은 승무원 사무장으로 출연한다.

지진희는 “호주에 가서실제경비행기 조종도해봤는데 신선한 경험이었고 너무 재미있어서 착륙까지 하고 싶었지만 죽을까봐 못 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 “내 조종 실력에 조종사 분도 놀라워했다”며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관제사 이천희는 “외국 기장들이 많아서 관제탑에서는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대본의 절반 이상이 영어라 관제 용어를 익히느라 고생 좀 했다”고 설명했다.

‘뿌리깊은 나무’ 후속으로 방영 되는 수목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1월 4일 첫방송 된다.

동영상 뉴스팀 ㅣ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SBS 새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몸매가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월 3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 에서 열린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구혜선, 유선, 클라라, 임성언, 하주희, 최유화 등 여 배우들은 시상식 의상에 버금가는 화려한 의상으로 많은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가진 포토타임에서 지진희는 클라라의 등을 기자석 쪽으로 틀어주며 클라라의 화려한 의상과 몸매를 자랑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프로의식과 열정으로 가득 찬 조종사들의 성장과정을 중심으로, 함께하는 승무원과 관제사, 정비사 등 항공 전 분야 구성원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지진희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 능력을 지닌 완벽주의자 기장 김윤성 역을 맡았다. 구혜선은 일에 대한 열정과 패기가 넘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비행 부기장 한다진 역을 맡았다. 또 이천희는 한국 최고의 관제사로, 유선은 승무원 사무장으로 출연한다.

지진희는 “호주에 가서실제경비행기 조종도해봤는데 신선한 경험이었고 너무 재미있어서 착륙까지 하고 싶었지만 죽을까봐 못 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 “내 조종 실력에 조종사 분도 놀라워했다”며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관제사 이천희는 “외국 기장들이 많아서 관제탑에서는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대본의 절반 이상이 영어라 관제 용어를 익히느라 고생 좀 했다”고 설명했다.

‘뿌리깊은 나무’ 후속으로 방영 되는 수목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1월 4일 첫방송 된다.

동영상 뉴스팀 ㅣ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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