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시장, “용인경전철 최우선" 해결 문제로

등록 2012.01.06.
그동안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용인 경전철이 올해 개통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규 용인 시장은 “경전철 정상화는 시민의 안전과 최소재정 부담의 원칙을 지키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용인경전철을 최우선 현안 해결 문제로, 전문가와 시민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상화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현재는 스크린 도어 미설치, 교각 균열문제 등 시민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최소운임수익보장(MRG)을 백지화한 상태에서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덕성산업단지 조성은 “하루빨리 업체를 선정해 6월 중 특수목적 회사를 설립하고, 오는 2014년 준공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도 세부사업으로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하고 용인 평온의 숲 준공, 아트홀 개관, 문화재단 설립 등의 사업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

그동안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용인 경전철이 올해 개통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규 용인 시장은 “경전철 정상화는 시민의 안전과 최소재정 부담의 원칙을 지키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용인경전철을 최우선 현안 해결 문제로, 전문가와 시민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상화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현재는 스크린 도어 미설치, 교각 균열문제 등 시민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최소운임수익보장(MRG)을 백지화한 상태에서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덕성산업단지 조성은 “하루빨리 업체를 선정해 6월 중 특수목적 회사를 설립하고, 오는 2014년 준공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도 세부사업으로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하고 용인 평온의 숲 준공, 아트홀 개관, 문화재단 설립 등의 사업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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