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7. 감기엔 쌍화탕?

등록 2012.01.09.
쌍화(雙和)라는 말은 기와 혈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쌍화탕은 혈을 보하는 사물탕에 중기를 끌어 올려주는 건중탕으로 이루어졌다.

쌍화탕은 과로로 인한 감기나 그 후유증에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감기 초기에는 쌍화탕이 아닌 다른 처방들로 땀구멍을 열어 찬 기운을 내보내야 한다.

감기는 초기부터 다양한 유형별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구비하고 있는 한의원에 가보시기를 권한다.

자세한 내용을 한의학박사 이병삼 박사에게 들어보자.

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

쌍화(雙和)라는 말은 기와 혈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쌍화탕은 혈을 보하는 사물탕에 중기를 끌어 올려주는 건중탕으로 이루어졌다.

쌍화탕은 과로로 인한 감기나 그 후유증에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감기 초기에는 쌍화탕이 아닌 다른 처방들로 땀구멍을 열어 찬 기운을 내보내야 한다.

감기는 초기부터 다양한 유형별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구비하고 있는 한의원에 가보시기를 권한다.

자세한 내용을 한의학박사 이병삼 박사에게 들어보자.

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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