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에 겨울진객 고니떼

등록 2012.01.11.
북한강을 찾은 ‘겨울진객’(珍客) 고니가 수면을 박차고 날아 오르고 있다. 천연기념물 201호로 지정된 고니는, 수도권 팔당호나 경안천 주변에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최근 들어 양수리와 북한강 등지에서 그 모습이 자주 보인다. 얼지 않은 수면에서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가 물수제비를 만들며 비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창숙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34@donga.com

북한강을 찾은 ‘겨울진객’(珍客) 고니가 수면을 박차고 날아 오르고 있다. 천연기념물 201호로 지정된 고니는, 수도권 팔당호나 경안천 주변에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최근 들어 양수리와 북한강 등지에서 그 모습이 자주 보인다. 얼지 않은 수면에서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가 물수제비를 만들며 비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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