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서해대교의 석양속 두 모습

등록 2012.01.17.

서울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평택항이 나온다.
내륙의 평택시와는 자동차로 40여분이나 떨어져 있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평택에도 항구가 있었나? 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하지만, 평택항은 자동차 수출, 목재, 화물 컨테이너,
해군2함대 군항,중국과 제주를 잇는 여객선 항구 등 복합 항구이면서,
한때 한국에서 제일 긴 다리 서해대교로 더 유명하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평택항의 마천루 마린센타 전망대에서 바라본
현대식 부두와 어우러진 서해대교의 풍경과, 아산만 방조제 쪽에서 바라본
고즈넉한 바닷가와 어우러진 서해대교가 겨울 석양속에서 또다른 감성으로 다가온다.
박수관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09@donga.com


서울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평택항이 나온다.
내륙의 평택시와는 자동차로 40여분이나 떨어져 있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평택에도 항구가 있었나? 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하지만, 평택항은 자동차 수출, 목재, 화물 컨테이너,
해군2함대 군항,중국과 제주를 잇는 여객선 항구 등 복합 항구이면서,
한때 한국에서 제일 긴 다리 서해대교로 더 유명하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평택항의 마천루 마린센타 전망대에서 바라본
현대식 부두와 어우러진 서해대교의 풍경과, 아산만 방조제 쪽에서 바라본
고즈넉한 바닷가와 어우러진 서해대교가 겨울 석양속에서 또다른 감성으로 다가온다.
박수관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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