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욱 "가빈과 함께 뛴다는 건 행운"

등록 2012.01.19.
삼성화재가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을 3-0(25-23, 25-13, 25-21)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달렸다. 가빈이 양 팀 최다인 25점을 올렸고 지태환은 100%의 공격 성공률로 8점을 보태는 깜짝 활약을 했다. 삼성화재는 승점 51(19승 2패)로 선두를 독주했고 5연승을 마감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36(11승 9패)으로 3위를 유지했다. 안정적인 수비로 팀 승리를 이끈 레프트 석진욱은 팀이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빈이 3시즌 째 뛰면서 더 진화했다. 가빈을 믿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레저부 이승건기자

삼성화재가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을 3-0(25-23, 25-13, 25-21)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달렸다. 가빈이 양 팀 최다인 25점을 올렸고 지태환은 100%의 공격 성공률로 8점을 보태는 깜짝 활약을 했다. 삼성화재는 승점 51(19승 2패)로 선두를 독주했고 5연승을 마감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36(11승 9패)으로 3위를 유지했다. 안정적인 수비로 팀 승리를 이끈 레프트 석진욱은 팀이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빈이 3시즌 째 뛰면서 더 진화했다. 가빈을 믿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레저부 이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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