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아이돌 등 연하 배우 상대역 하고파"

등록 2012.01.26.

배우 김성령이 연하 배우와 연기하고 싶단 소망을 전했다.

25일 서울 용산CGV에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새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시사회에는 윤성호 감독, 배우 박희본, 혁권, 김성령, 조한철, 개그맨 황제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성령은 비스트 이기광과 샤이니 멤버들과 연기하고 싶단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선배 연기자와 키스신 촬영에 불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령은 “연하 배우라면 감사하다”며 “윤성호 감독을 만나 이야기 할 때 일상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로 들어간 장면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령은 “선배 연기자도 좋고, 연하 배우도 좋다”며 “시트콤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출연하게 돼 소원을 풀었다”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새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9부작, 30분물. 1회 60분 특집편성)는 성남의 한 해병대 컨테이너에 세 들어 3년을 버틴 연예기획사 희 엔터테인먼트 대표 구희본(박희본)을 중심으로 차세대 스타 윤박과 미모의 중견탤런트 김성령, 희 엔터테인먼트와 대립하는 일국 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월 4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동아일보 사진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배우 김성령이 연하 배우와 연기하고 싶단 소망을 전했다.

25일 서울 용산CGV에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새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시사회에는 윤성호 감독, 배우 박희본, 혁권, 김성령, 조한철, 개그맨 황제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성령은 비스트 이기광과 샤이니 멤버들과 연기하고 싶단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선배 연기자와 키스신 촬영에 불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령은 “연하 배우라면 감사하다”며 “윤성호 감독을 만나 이야기 할 때 일상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로 들어간 장면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령은 “선배 연기자도 좋고, 연하 배우도 좋다”며 “시트콤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출연하게 돼 소원을 풀었다”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새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9부작, 30분물. 1회 60분 특집편성)는 성남의 한 해병대 컨테이너에 세 들어 3년을 버틴 연예기획사 희 엔터테인먼트 대표 구희본(박희본)을 중심으로 차세대 스타 윤박과 미모의 중견탤런트 김성령, 희 엔터테인먼트와 대립하는 일국 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월 4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동아일보 사진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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