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경향하우징페어, 2012 그린포럼 동시 개최

등록 2012.02.23.
세계 최초의 그린빌딩인증제도 BREEAM 국내 최초 소개

일본 최고의 건설∙설계사 오바야시건설, 닛켄설계, 카지마건설 참여

2012 그린포럼 : 2. 22(수) ~ 23(목). 킨텍스 그랜드볼룸, 회의실 306+307호

국내 최대의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 ‘2012 경향하우징페어(KH Fair 2012)’는 전시 기간 중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킨텍스 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 및 회의실에서 ‘2012 그린포럼(Green Forum 2012)’을 동시 개최한다.

영국의 BRE(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와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인 ‘오바야시구미(Obayashigumi Corporation)’와 ‘닛켄설계(NIkken Sekkei Research Institute), 카지마건설(Kajima Corporation)’ 등 세계적인 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해 선진 녹색건축기술을 소개한다.

22일 첫째 날은 BRE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BRE는 올해로 91년 역사를 지닌 영국의 건축 전문 연구소다. 친환경 건축, 에너지 등에서부터 화재 안전, 보안 등 건축과 관련된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컨설팅에서부터 연구, 기술개발, 인증사업, 교육 및 자격증에까지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BREEAM(BRE Environmental Assessment Method)은 1990년 BRE가 개발한 친환경 건축물을 위한 환경평가도구로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길고 널리 활용되고 있는 건축물용 환경평가도구이다. 에너지뿐만 아니라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 아래에 놓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건물이 무엇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그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잣대를 제공한다. 이번 포럼에서 BRE는 BREEAM이라는 이름 아래 각 건물의 규모와 종류 별로 사무소건물, 병원, 학교, 다세대 주택, 재건축건물 등에 따라 서로 다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23일 둘째 날은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오바야시구미는 1892년에 창립한 일본의 대표적인 건설회사다. 최근 도쿄타워에 함께 동경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급부상하고 있는 자립식전파탑인 스카이트리를 건설했다. 다양한 기술의 연구,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하나인 ‘Obayashi Technical Research Institute Main Building-Techno Station(오바야시기술연구소 본관)’의 건설에 대한 내용을 이번 포럼에서 소개한다. 닛켄설계는 저탄소화에 심혈을 기울인, ‘히토미토리톤스퀘어’와 2012년 5월 22일 개업을 예정하고 있는 ‘도쿄 스카이트리 타워’ 2건의 대규모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카지마건설은 제로 에너지빌딩의 실현을 위한 제로에너지빌딩과 아카사카 K-타워, 카지마 기술 리서치 연구소와 카지마 KI빌딩의 제로에너지 리뉴얼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영상제공=경향하우징페어

세계 최초의 그린빌딩인증제도 BREEAM 국내 최초 소개

일본 최고의 건설∙설계사 오바야시건설, 닛켄설계, 카지마건설 참여

2012 그린포럼 : 2. 22(수) ~ 23(목). 킨텍스 그랜드볼룸, 회의실 306+307호

국내 최대의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 ‘2012 경향하우징페어(KH Fair 2012)’는 전시 기간 중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킨텍스 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 및 회의실에서 ‘2012 그린포럼(Green Forum 2012)’을 동시 개최한다.

영국의 BRE(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와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인 ‘오바야시구미(Obayashigumi Corporation)’와 ‘닛켄설계(NIkken Sekkei Research Institute), 카지마건설(Kajima Corporation)’ 등 세계적인 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해 선진 녹색건축기술을 소개한다.

22일 첫째 날은 BRE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BRE는 올해로 91년 역사를 지닌 영국의 건축 전문 연구소다. 친환경 건축, 에너지 등에서부터 화재 안전, 보안 등 건축과 관련된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컨설팅에서부터 연구, 기술개발, 인증사업, 교육 및 자격증에까지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BREEAM(BRE Environmental Assessment Method)은 1990년 BRE가 개발한 친환경 건축물을 위한 환경평가도구로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길고 널리 활용되고 있는 건축물용 환경평가도구이다. 에너지뿐만 아니라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 아래에 놓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건물이 무엇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그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잣대를 제공한다. 이번 포럼에서 BRE는 BREEAM이라는 이름 아래 각 건물의 규모와 종류 별로 사무소건물, 병원, 학교, 다세대 주택, 재건축건물 등에 따라 서로 다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23일 둘째 날은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오바야시구미는 1892년에 창립한 일본의 대표적인 건설회사다. 최근 도쿄타워에 함께 동경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급부상하고 있는 자립식전파탑인 스카이트리를 건설했다. 다양한 기술의 연구,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하나인 ‘Obayashi Technical Research Institute Main Building-Techno Station(오바야시기술연구소 본관)’의 건설에 대한 내용을 이번 포럼에서 소개한다. 닛켄설계는 저탄소화에 심혈을 기울인, ‘히토미토리톤스퀘어’와 2012년 5월 22일 개업을 예정하고 있는 ‘도쿄 스카이트리 타워’ 2건의 대규모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카지마건설은 제로 에너지빌딩의 실현을 위한 제로에너지빌딩과 아카사카 K-타워, 카지마 기술 리서치 연구소와 카지마 KI빌딩의 제로에너지 리뉴얼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영상제공=경향하우징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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