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오현 “진욱이 형이 일등공신”

등록 2012.03.08.

삼성화재가 통산 4번째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7일 수원체육관에서 KEPCO를 3-1(25-17, 25-14, 20-25, 25-23)로 눌렀다. 승점 81(28승 5패)을 만든 삼성화재는 3경기를 남겨 놓고 우승 플래카드를 들었다. 삼성화재 리베로 여오현은 "(석)진욱이 형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수비가 지난 시즌보다 훨씬 안정됐다. 화려하진 않지만 궂은 일을 도맡아 해 준 진욱이 형이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삼성화재가 통산 4번째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7일 수원체육관에서 KEPCO를 3-1(25-17, 25-14, 20-25, 25-23)로 눌렀다. 승점 81(28승 5패)을 만든 삼성화재는 3경기를 남겨 놓고 우승 플래카드를 들었다. 삼성화재 리베로 여오현은 "(석)진욱이 형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수비가 지난 시즌보다 훨씬 안정됐다. 화려하진 않지만 궂은 일을 도맡아 해 준 진욱이 형이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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