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용 감독 “고참들이 힘”

등록 2012.03.08.

삼성화재가 통산 4번째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7일 수원체육관에서 KEPCO를 3-1(25-17, 25-14, 20-25, 25-23)로 눌렀다. 승점 81(28승 5패)을 만든 삼성화재는 3경기를 남겨 놓고 우승 플래카드를 들었다. 2위 대한항공(승점 71·25승 7패)이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면 승점 83이 되지만 삼성화재는 부전승이 확정된 상무와의 경기가 남아 있어 실제로 확보한 승점은 84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우승 원동력 3가지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첫째 팀워크. 선수들이 팀을 먼저 생각했다. 둘째 가빈이라는 타점 높은 공격수가 있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석진욱, 여오현, 고희진 등 경험 많은 선수들이 팀의 중심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삼성화재가 통산 4번째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7일 수원체육관에서 KEPCO를 3-1(25-17, 25-14, 20-25, 25-23)로 눌렀다. 승점 81(28승 5패)을 만든 삼성화재는 3경기를 남겨 놓고 우승 플래카드를 들었다. 2위 대한항공(승점 71·25승 7패)이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면 승점 83이 되지만 삼성화재는 부전승이 확정된 상무와의 경기가 남아 있어 실제로 확보한 승점은 84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우승 원동력 3가지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첫째 팀워크. 선수들이 팀을 먼저 생각했다. 둘째 가빈이라는 타점 높은 공격수가 있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석진욱, 여오현, 고희진 등 경험 많은 선수들이 팀의 중심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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