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만끽, 녹색자전거열차 운행-양평 남한강변으로 첫 출발!!

등록 2012.03.14.

3월 24일 녹색자전거열차가 첫 출발을 한다.

올해 첫 운행코스인 양평 남한강변코스는 천안역을 출발해 양수역에 도착하여
스트레칭 체조로 라이딩을 준비한다. 이번코스는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지까지
관광할 수 있어 가족들은 물론 남녀노소 색다른 봄나들이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녹색자전거열차는 국내 최대 자전거 브랜드 바이클로와 함께 자전거대여와
출발 전 자전거 점검 서비스, 열차 내 자전거 안전교육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전문 인솔자의 동행 아래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녹색자전거열차는
코레일관광개발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운영해 대통령표창에 빛나는 테마관광열차이다.

이미 마니아층을 넘어 열차여행의 새로운 변화로 인정받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국민 기차여행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녹색자전거열차는 여객용 열차 뒤에
자전거 전용객차를 따로 설치해 여행객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레포츠 열차로 여행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녹색자전거열차는 양평 남한강변을 시작으로 총 15회 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운행예정코스로는 정선, 영월과 금강변의 옥천을 포함해 낙동강, 영산강
등에 조성된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관광지 및 축제 등을 연계한 다양한 코스를 선보인다.

`3월 24일 녹색자전거열차 세부정보`
출발일: 2012년 3월 24일
상품가: 39,000원 부터
열차운행구간: 천안역(평택역, 수원역, 영등포역, 청량리역)-양평역
라이딩코스: 양평역-강상체육공원-한강 강변-개군레포츠공원-이포보-양평역

유문식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2@donga.com


3월 24일 녹색자전거열차가 첫 출발을 한다.

올해 첫 운행코스인 양평 남한강변코스는 천안역을 출발해 양수역에 도착하여
스트레칭 체조로 라이딩을 준비한다. 이번코스는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지까지
관광할 수 있어 가족들은 물론 남녀노소 색다른 봄나들이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녹색자전거열차는 국내 최대 자전거 브랜드 바이클로와 함께 자전거대여와
출발 전 자전거 점검 서비스, 열차 내 자전거 안전교육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전문 인솔자의 동행 아래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녹색자전거열차는
코레일관광개발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운영해 대통령표창에 빛나는 테마관광열차이다.

이미 마니아층을 넘어 열차여행의 새로운 변화로 인정받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국민 기차여행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녹색자전거열차는 여객용 열차 뒤에
자전거 전용객차를 따로 설치해 여행객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레포츠 열차로 여행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녹색자전거열차는 양평 남한강변을 시작으로 총 15회 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운행예정코스로는 정선, 영월과 금강변의 옥천을 포함해 낙동강, 영산강
등에 조성된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관광지 및 축제 등을 연계한 다양한 코스를 선보인다.

`3월 24일 녹색자전거열차 세부정보`
출발일: 2012년 3월 24일
상품가: 39,000원 부터
열차운행구간: 천안역(평택역, 수원역, 영등포역, 청량리역)-양평역
라이딩코스: 양평역-강상체육공원-한강 강변-개군레포츠공원-이포보-양평역

유문식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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