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수도권 최대 꽃밭 조성사업 청사진"

등록 2012.03.14.
안산시는 3월 12일 수도권 최대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조성하기 위하여

기존 대부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대규모 간척지인 대송단지,

세계최대 조력발전소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등의 여러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수도권 최대의 그린테마 체험관광지로 조성될 대부도의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다.

바다와 육지의 멋이 공존하는 천혜의 관광지인 대부도에 그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개발하게 될 이번 프로젝트는 2개의 큰 축에서 조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2년에 대부도와 접한 시화호 남측 간석지

(전체면적이 43.96㎢ 이르는 대송단지)내에 약98만㎡(약295,500평)로

여의도 광장 면적의 약4.3배 크기의 갈대와 꽃이 어우러진 대규모 체험장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튤립, 유채꽃, 해바라기, 해당화, 코스모스 등 식재하는 등 자연 친화형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희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49@donga.com

안산시는 3월 12일 수도권 최대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조성하기 위하여

기존 대부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대규모 간척지인 대송단지,

세계최대 조력발전소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등의 여러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수도권 최대의 그린테마 체험관광지로 조성될 대부도의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다.

바다와 육지의 멋이 공존하는 천혜의 관광지인 대부도에 그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개발하게 될 이번 프로젝트는 2개의 큰 축에서 조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2년에 대부도와 접한 시화호 남측 간석지

(전체면적이 43.96㎢ 이르는 대송단지)내에 약98만㎡(약295,500평)로

여의도 광장 면적의 약4.3배 크기의 갈대와 꽃이 어우러진 대규모 체험장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튤립, 유채꽃, 해바라기, 해당화, 코스모스 등 식재하는 등 자연 친화형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희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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