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년비례대표단 기자간담회

등록 2012.03.16.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단 4인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들의 의정활동방향과 정책을 표명했다. 다음은 주요발표내용."민주대중의 집단지성은 이제 일개 정치인이 넘어설 수 없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성 정치인은 새로운 대중과 소통하는 기술을 학습해야 하며, 새로이 등장할 정치인의 모습은 대중 자신 즉 당사자의 정치이다.

당에 의해 영입, 발굴 된 새누리당의 이준석, 손수조 청년 세대에게 소속정당을 대변하여 말을 건다면, 민주통합당의 청년 4인은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가지고 기성 정치에 말을 걸 것이다.

민주진보진영의 선배들은 ‘다름과 차이’에 필요 이상 집착하여 국민들에게 실망과 정치혐오를 안겨줬다. 민주통합당의 청년 정치는 초당적인 공감대 형성과 실용주의에 입각한 정책 연대를 통해 정치 문화 혁신에 앞장설 것이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zoo@donga.com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단 4인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들의 의정활동방향과 정책을 표명했다. 다음은 주요발표내용."민주대중의 집단지성은 이제 일개 정치인이 넘어설 수 없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성 정치인은 새로운 대중과 소통하는 기술을 학습해야 하며, 새로이 등장할 정치인의 모습은 대중 자신 즉 당사자의 정치이다.

당에 의해 영입, 발굴 된 새누리당의 이준석, 손수조 청년 세대에게 소속정당을 대변하여 말을 건다면, 민주통합당의 청년 4인은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가지고 기성 정치에 말을 걸 것이다.

민주진보진영의 선배들은 ‘다름과 차이’에 필요 이상 집착하여 국민들에게 실망과 정치혐오를 안겨줬다. 민주통합당의 청년 정치는 초당적인 공감대 형성과 실용주의에 입각한 정책 연대를 통해 정치 문화 혁신에 앞장설 것이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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