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청와대 장석명 비서관이 5천만원 줬다”

등록 2012.03.19.

국회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실에서 19일 이재화 변호사와 박영선 MB정권비리 및 불법비자금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진수 주무관의 진술에 의하면 청와대 장석명 공직기강 비서관이 마련해줬으며 장주무관에게 현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장 주무관은 5천만원을 보관하던 중 신용대출과 전세자금 대풀 채무금을 변제하는데 4천 5백만 원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아버지 용돈 등으로 사용했다”는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국회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실에서 19일 이재화 변호사와 박영선 MB정권비리 및 불법비자금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진수 주무관의 진술에 의하면 청와대 장석명 공직기강 비서관이 마련해줬으며 장주무관에게 현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장 주무관은 5천만원을 보관하던 중 신용대출과 전세자금 대풀 채무금을 변제하는데 4천 5백만 원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아버지 용돈 등으로 사용했다”는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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