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선대위 출범식..공천 후폭풍 계속

등록 2012.03.22.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4.11 총선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이명박 정부가 만든 4년 동안의 총체적 실정을 연장해서 MB 연장 정권으로 가느냐, 국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서 과거 세력을 끊고, 새로운 시대로 나가느냐의 선택의 시점이다. 4.11일은 과거 시대 연장이냐, 새로운 시대로 가느냐는 선택이다. 우리 국민은 누구를 선택할까. 여러분은 어느 편에 서겠는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과 모든 꿈과 모든 헌신성을 진정성을 바쳐서 국민에게 신뢰를 얻고 선택을 받아야 한다. 국민이 패배하면 또 다시 1% 특권층의 나라가 될 것이다.또다시 부자감세, 언론장악, 남북대결의 어두운 공화국이 될 것이다. 여러분, 그래서 저는 승리하고 싶다.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 여러분도 승리하고 싶지 않나? 다 함께 승리하자.”며 강조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4.11 총선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이명박 정부가 만든 4년 동안의 총체적 실정을 연장해서 MB 연장 정권으로 가느냐, 국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서 과거 세력을 끊고, 새로운 시대로 나가느냐의 선택의 시점이다. 4.11일은 과거 시대 연장이냐, 새로운 시대로 가느냐는 선택이다. 우리 국민은 누구를 선택할까. 여러분은 어느 편에 서겠는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과 모든 꿈과 모든 헌신성을 진정성을 바쳐서 국민에게 신뢰를 얻고 선택을 받아야 한다. 국민이 패배하면 또 다시 1% 특권층의 나라가 될 것이다.또다시 부자감세, 언론장악, 남북대결의 어두운 공화국이 될 것이다. 여러분, 그래서 저는 승리하고 싶다.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 여러분도 승리하고 싶지 않나? 다 함께 승리하자.”며 강조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