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이정희 후보 사퇴로 얽힌게 풀렸다”

등록 2012.03.26.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그리고 당 지도부들이 25일 국회 귀빈식당에 모여 야권연대 회동를 가졌다. 한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3월 23일 이 대표께서 참으로 크나큰 결단을 해주셨다.얽힌 실타래가 풀렸고, 이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는 완성됐다”고 말했다.
비공개회의에 앞서 한 대표는 양당의 상징색인 노란색과 보라색을“이번 총선에서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모두 봄을 가져 올 것이다 ”라며 총선 승리를 확신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그리고 당 지도부들이 25일 국회 귀빈식당에 모여 야권연대 회동를 가졌다. 한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3월 23일 이 대표께서 참으로 크나큰 결단을 해주셨다.얽힌 실타래가 풀렸고, 이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는 완성됐다”고 말했다.
비공개회의에 앞서 한 대표는 양당의 상징색인 노란색과 보라색을“이번 총선에서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모두 봄을 가져 올 것이다 ”라며 총선 승리를 확신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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