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새누리당으로 바꿔도 이명박 실정 안 없어져”

등록 2012.03.28.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7일 오전 여의도 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선 정권연장이냐 교체냐는 선거라는 것은 우리 민주당은 제가 2010년 10월 당대표 되면서 그때부터 당이 정권교체를 전면에 내세우고 집권의지를 분명히 보여왔다. 이대론 안된다 바뀌어야 한다 우리가 나서서 바뀌어야한다는 의지를 갖고 정권교체 매진하라. 바탕을 마련하는것이 대통합이었다. 이번 선거에서 이명박 새누리당에 맞서서 1대1구도 마련하려고 야권연대 했다. 새누리당은 아무리 당명을 바꾼다 해도 지금 이명박 정권의 연장에 다름아니다. 옷을바꿔입는다고 해서 속살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다.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그대로 안고 있는 것이 새누리당이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후퇴 재벌비호 서민말살 남북분단체제 고착화 한 실정을 그대로 답습하는 곳이 새누리당이다`라고 이번 총선의 의미를 규정했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zoo@donga.com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7일 오전 여의도 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선 정권연장이냐 교체냐는 선거라는 것은 우리 민주당은 제가 2010년 10월 당대표 되면서 그때부터 당이 정권교체를 전면에 내세우고 집권의지를 분명히 보여왔다. 이대론 안된다 바뀌어야 한다 우리가 나서서 바뀌어야한다는 의지를 갖고 정권교체 매진하라. 바탕을 마련하는것이 대통합이었다. 이번 선거에서 이명박 새누리당에 맞서서 1대1구도 마련하려고 야권연대 했다. 새누리당은 아무리 당명을 바꾼다 해도 지금 이명박 정권의 연장에 다름아니다. 옷을바꿔입는다고 해서 속살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다.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그대로 안고 있는 것이 새누리당이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후퇴 재벌비호 서민말살 남북분단체제 고착화 한 실정을 그대로 답습하는 곳이 새누리당이다`라고 이번 총선의 의미를 규정했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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