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이팩자원순환협회, 종이팩은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등록 2012.03.29.
종이팩은 반드시 일반 폐지와 분리 배출해야 재활용이 가능하다. 종이팩은 방수코팅이 되어있어 일반 폐지와 함께 배출하면, 처리과정에서 잘 용해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슬러지로 버려지게 된다. 따라서 일반종이와 종이팩은 반드시 분리해서 배출해야만 재활용될 수 있다.

한국종이팩자원재활용협회는 영등포구청과 함께 영등포구내 동주민센터에서 종이팩과 화장지 교환행사를 하며, 종이팩 분리배출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종이팩 재활용률은 겨우 30% 다. 우리나라에서는 종이팩을 생산하기 위해 일년에 650억 원어치의 천연펄프를 수입하고 있다. 만약 이 종이팩을 100% 재활용하게 되면 약 13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으로 생산자로 하여금 제품의 생산단계에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이 용이한 재질, 구조로 개선하도록 하고 있으며, 사용 후 폐기된 제품과 포장재는 회수하여, 최대한 재활용하도록 하는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여건에 맞는 재활용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관련기술 개발 및 재활용품 소비촉진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청에서는 늘어나는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생자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폐기물에 대해서는 최대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펴고 있다.

영상제공=한국종이팩자원순환협회

종이팩은 반드시 일반 폐지와 분리 배출해야 재활용이 가능하다. 종이팩은 방수코팅이 되어있어 일반 폐지와 함께 배출하면, 처리과정에서 잘 용해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슬러지로 버려지게 된다. 따라서 일반종이와 종이팩은 반드시 분리해서 배출해야만 재활용될 수 있다.

한국종이팩자원재활용협회는 영등포구청과 함께 영등포구내 동주민센터에서 종이팩과 화장지 교환행사를 하며, 종이팩 분리배출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종이팩 재활용률은 겨우 30% 다. 우리나라에서는 종이팩을 생산하기 위해 일년에 650억 원어치의 천연펄프를 수입하고 있다. 만약 이 종이팩을 100% 재활용하게 되면 약 13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으로 생산자로 하여금 제품의 생산단계에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이 용이한 재질, 구조로 개선하도록 하고 있으며, 사용 후 폐기된 제품과 포장재는 회수하여, 최대한 재활용하도록 하는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여건에 맞는 재활용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관련기술 개발 및 재활용품 소비촉진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청에서는 늘어나는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생자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폐기물에 대해서는 최대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펴고 있다.

영상제공=한국종이팩자원순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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