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제주유세 “제주신공항과 4.3사건을 완결지겠다”

민주통합당 한명숙대표는 2일 오후 제주도 제주 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제주에 출마한 강창일,김우남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강한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와중에 한명숙대표는 연단에 올라"고 노무현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처음으로 4.3사건 희생자들에게 사과했다"며"유족의 명예와 제주도의 명예를 지키기위해서도 완전한 4.3사건을 해결짓겠다`"민주통합당 대표로 꼭 19대에서는 제주신공항과 4.3사건을 완결짓겠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