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 위령제 추모시 낭송

등록 2012.04.09.
‘제64주년 제주 4·3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3일 오전 제주도 4·3기념관에서 열렸다..김황식 국무총리와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김형오 전 국회의장등도 참석했다.. 김영훈 이사장의 고유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어 우근민 도지사의 주제사와 오충진 도의회 의장의 추모사, 김황식 국무총리의 추도사가 차례로 진행됐다. 남녕고 김현경 학생이 추모시를 낭송했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zoo@donga.com

‘제64주년 제주 4·3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3일 오전 제주도 4·3기념관에서 열렸다..김황식 국무총리와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김형오 전 국회의장등도 참석했다.. 김영훈 이사장의 고유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어 우근민 도지사의 주제사와 오충진 도의회 의장의 추모사, 김황식 국무총리의 추도사가 차례로 진행됐다. 남녕고 김현경 학생이 추모시를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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