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박근혜 적극 협조해라!”

등록 2012.04.22.

20일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직무대행은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새누리당은 박근혜 독재체제다’라고 말한바 있다. 그 체제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서 국민들께서 많은 우려를 갖고 있다. 사실 공당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국회의원 총선 공천권이 최대권력이다. 그런데 그것을 구 한나라당의 경우에 20만 명이 넘는 당원이 참여해서 홍준표 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는데 정당에게 가장 중요한 총선을 앞두고 갑자기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 모든 권력을 집중시켰다. 그 과정에서 그렇게 최대권력을 전해줬으면 또 다른 반대 국부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의혹을 국민들께서 깊게 갖고 있다. 그런데 그런 우려의 연장선상 속에서 이명박 정부의 4년의 적폐에 대한 청산작업이나 사실관계 확인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중앙선관위 테러사건 역시 시간이 흐르면서 실체적 진실을 앞으로라도 밝힐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박근혜 비대위원장께서는 과거와 단절하고 앞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는 구태를 반복하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했다. 많은 부정부패 사건에 대해서 19대 국회에서 국회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확인해야겠지만 일단 당장은 낙하산을 투하해서 언론자유를 압살한 그래서 그에 따라서 나타나고 있는 언론사의 파업에 대해서 구태청산 차원에서라도 빠르게 언론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할 것이다.라고 모두발언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20일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직무대행은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새누리당은 박근혜 독재체제다’라고 말한바 있다. 그 체제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서 국민들께서 많은 우려를 갖고 있다. 사실 공당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국회의원 총선 공천권이 최대권력이다. 그런데 그것을 구 한나라당의 경우에 20만 명이 넘는 당원이 참여해서 홍준표 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는데 정당에게 가장 중요한 총선을 앞두고 갑자기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 모든 권력을 집중시켰다. 그 과정에서 그렇게 최대권력을 전해줬으면 또 다른 반대 국부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의혹을 국민들께서 깊게 갖고 있다. 그런데 그런 우려의 연장선상 속에서 이명박 정부의 4년의 적폐에 대한 청산작업이나 사실관계 확인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중앙선관위 테러사건 역시 시간이 흐르면서 실체적 진실을 앞으로라도 밝힐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박근혜 비대위원장께서는 과거와 단절하고 앞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는 구태를 반복하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했다. 많은 부정부패 사건에 대해서 19대 국회에서 국회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확인해야겠지만 일단 당장은 낙하산을 투하해서 언론자유를 압살한 그래서 그에 따라서 나타나고 있는 언론사의 파업에 대해서 구태청산 차원에서라도 빠르게 언론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할 것이다.라고 모두발언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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