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50주년, 미래 선도하는 비전 선포

등록 2012.05.04.

- 농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녹색혁명 50년, 미래도전 50년’을
주제로 지난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50년의 도전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5월 3일∼5일까지 3일간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다. 3일 행사에서는 기후변화, 에너지고갈, FTA 등 글로벌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농업생명기술 혁신으로 국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미래비전을 선포해 새로운
50년에 대한 도약을 다짐했다. 비전달성을 위한 4대 목표로 ‘국민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업경쟁력 강화로
국가발전 견인’, ‘바이오기반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
등을 설정하고, ‘농업과학기술의 혁신’, ‘농업지식 네트워크 확립’, ‘글로벌과제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공조’ 등 4대 핵심 추진전략과 아울러 이를 뒷받침하는 8대
세부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5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1950년대부터 현대까지 식생활의 변천과정과 어머니의 손맛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즐겁게 할 국산팝콘 시식, 곤충·피리만들기,
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국제행사에서는 ‘원조받던 빈곤국에서 원조하는 선진국으로 보다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필리핀 및 태국정부 차관 등 외국 대표단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농업기술협력 포럼 등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4건의 국제행사가 열린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


- 농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녹색혁명 50년, 미래도전 50년’을
주제로 지난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50년의 도전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5월 3일∼5일까지 3일간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다. 3일 행사에서는 기후변화, 에너지고갈, FTA 등 글로벌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농업생명기술 혁신으로 국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미래비전을 선포해 새로운
50년에 대한 도약을 다짐했다. 비전달성을 위한 4대 목표로 ‘국민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업경쟁력 강화로
국가발전 견인’, ‘바이오기반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
등을 설정하고, ‘농업과학기술의 혁신’, ‘농업지식 네트워크 확립’, ‘글로벌과제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공조’ 등 4대 핵심 추진전략과 아울러 이를 뒷받침하는 8대
세부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5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1950년대부터 현대까지 식생활의 변천과정과 어머니의 손맛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즐겁게 할 국산팝콘 시식, 곤충·피리만들기,
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국제행사에서는 ‘원조받던 빈곤국에서 원조하는 선진국으로 보다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필리핀 및 태국정부 차관 등 외국 대표단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농업기술협력 포럼 등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4건의 국제행사가 열린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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