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위험한 영화-내 아내의 모든 것

등록 2012.05.05.
조금은 위험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민규동)’ 시사회가

지난 2일 왕십리 CGV에서 민규동 감독과 주연배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완벽한 아내지만, 자신에게 너무나 친절한 아내를 카사노바에게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 한 남자의 결별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로 사랑보다 더 어려운

결별에 관한 유쾌한 코믹 영화다.

임수정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행복` 등에서

보여줬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이번 영화에서 수다쟁이 까칠한 독설 아내로

파격 변신했다.

또 이선균은 최근작 `화차`에서 보여줬던 인물과는 다른 소심한 남편 `두현`역을 맡아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색다른 소재와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제목: 내 아내의 모든 것

감독: 민규동

출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이광수

제작: 수필름/영화사 집

관람등급: 15세이상가

상영시간: 121분

개봉: 5월 17일 예정

하성인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22@donga.com

조금은 위험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민규동)’ 시사회가

지난 2일 왕십리 CGV에서 민규동 감독과 주연배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완벽한 아내지만, 자신에게 너무나 친절한 아내를 카사노바에게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 한 남자의 결별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로 사랑보다 더 어려운

결별에 관한 유쾌한 코믹 영화다.

임수정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행복` 등에서

보여줬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이번 영화에서 수다쟁이 까칠한 독설 아내로

파격 변신했다.

또 이선균은 최근작 `화차`에서 보여줬던 인물과는 다른 소심한 남편 `두현`역을 맡아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색다른 소재와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제목: 내 아내의 모든 것

감독: 민규동

출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이광수

제작: 수필름/영화사 집

관람등급: 15세이상가

상영시간: 121분

개봉: 5월 17일 예정

하성인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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