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R&D 살린 중소업체 화장품, 지구촌 피부를 되살린다
등록 2012.05.11.한류상품 시너지로 아시아 넘어 미주시장까지
대한화장품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미화 7억6천1백만 달러. ‘Made in Korea’ 브랜드를 단 우리 화장품들이 날개 돋친 듯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 그러나 한류 모델과 막강한 인지도를 앞세운 유명 브랜드에 가려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들에게 수출의 벽은 아직 높기만 하다. 그러나 연 매출의 10%, 전체 직원의 25%를 연구개발(R&D)에 투입하며 고기능성 상품들을 시공간적 진출장벽이 낮은 온라인 무역시장에 띄워 세계 화장품 시장에 물꼬를 트고 있는 중소기업이 있다.
매출 10%, 인력 25% 순수 R&D 투자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나투젠(대표 김홍섭)은 차세대 주름개선 성분인 ‘펩타이드’, 식물성 줄기세포 ‘켈러스’, ‘그로스펙터’(단백질)와 ‘나노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직접 연구개발•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한류를 통해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수요와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미비한 나투젠 제품을 찾는 세계 각처의 문의가 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수출 시장 공략
중소기업인 나투젠이 처음부터 수출활동을 한 것은 아니다. 국내 OEM상품을 주로 생산했지만, 내수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매출경로를 다변화하고자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해 왔다. 초기에는 해외 전시회 참가로 수출 판로를 확보하려 했지만, 그에 따른 비용이나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여러 방면으로 수출기회를 찾던 중 알리바바닷컴의 해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알리바바닷컴을 알게 되었고, 온라인 무역에 뛰어들었다.
알리바바닷컴 가입 초창기에는 온라인을 통한 바이어 발굴이나 해외 마케팅이 효과가 있을지 의문을 가졌다. 그러나 이내 직접적인 상품수출보다는 장기적인 해외진출 가능성 타진, 에이전트 확보,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의 장기적인 시장개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2011년 프리미엄 회원제도인 골드 서플라이어에 가입한 후 한 달에 120여건의 상품문의를 통해 회사와 상품에 대해 해외 바이어에게 직접 소개할 해외 마케팅 기회를 확보했으며, 상품수출 측면에서도 수출 계약 4건을 통해 미화 15만불로 수출의 물꼬를 틀었다. 해외시장 조사에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온라인 무역 시작 2년도 되지 않아 세계 각지 바이어들의 반응과 상품 접목력을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성과다.
이러한 성과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나투젠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화장품 업종은 패션만큼이나 트렌드 변화가 빠르다. 이 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바이어의 반응을 실시간 모니터하고 경쟁사의 추이를 세심히 살펴보는 것이 필수.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신제품을 업데이트하고, 기존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도 꼼꼼하게 진행한다. 바이어의 인콰이어리는 24시간 이내 답변이 원칙, 추가 상담을 진행해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반응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다변화 가능성 확인
오프라인을 통한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아시아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중국과 일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절대적이다. 나투젠도 초기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로 아시아 지역 문의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 지역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최근에는 미국 바이어와 실제 계약을 맺었다. 아시아를 벗어나 세계 전체로 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본 것이다.
나투젠의 김홍섭 대표는 “알리바바닷컴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들에게 매우 적합한 마케팅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알리바바닷컴을 통한 해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해외 바이어 데이터 베이스를 확보하고, 해외 전시회 참가도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닷컴 관련 사항은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이상글로벌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0288/ 홈페이지: http://esangglobal.com)
영상제공=Global e-biz Group
온라인 무역 타고 브랜드 인지도 한계 넘어 월 120여 개 상품 문의 확보
한류상품 시너지로 아시아 넘어 미주시장까지
대한화장품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미화 7억6천1백만 달러. ‘Made in Korea’ 브랜드를 단 우리 화장품들이 날개 돋친 듯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 그러나 한류 모델과 막강한 인지도를 앞세운 유명 브랜드에 가려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들에게 수출의 벽은 아직 높기만 하다. 그러나 연 매출의 10%, 전체 직원의 25%를 연구개발(R&D)에 투입하며 고기능성 상품들을 시공간적 진출장벽이 낮은 온라인 무역시장에 띄워 세계 화장품 시장에 물꼬를 트고 있는 중소기업이 있다.
매출 10%, 인력 25% 순수 R&D 투자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나투젠(대표 김홍섭)은 차세대 주름개선 성분인 ‘펩타이드’, 식물성 줄기세포 ‘켈러스’, ‘그로스펙터’(단백질)와 ‘나노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직접 연구개발•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한류를 통해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수요와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미비한 나투젠 제품을 찾는 세계 각처의 문의가 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수출 시장 공략
중소기업인 나투젠이 처음부터 수출활동을 한 것은 아니다. 국내 OEM상품을 주로 생산했지만, 내수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매출경로를 다변화하고자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해 왔다. 초기에는 해외 전시회 참가로 수출 판로를 확보하려 했지만, 그에 따른 비용이나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여러 방면으로 수출기회를 찾던 중 알리바바닷컴의 해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알리바바닷컴을 알게 되었고, 온라인 무역에 뛰어들었다.
알리바바닷컴 가입 초창기에는 온라인을 통한 바이어 발굴이나 해외 마케팅이 효과가 있을지 의문을 가졌다. 그러나 이내 직접적인 상품수출보다는 장기적인 해외진출 가능성 타진, 에이전트 확보,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의 장기적인 시장개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2011년 프리미엄 회원제도인 골드 서플라이어에 가입한 후 한 달에 120여건의 상품문의를 통해 회사와 상품에 대해 해외 바이어에게 직접 소개할 해외 마케팅 기회를 확보했으며, 상품수출 측면에서도 수출 계약 4건을 통해 미화 15만불로 수출의 물꼬를 틀었다. 해외시장 조사에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온라인 무역 시작 2년도 되지 않아 세계 각지 바이어들의 반응과 상품 접목력을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성과다.
이러한 성과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나투젠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화장품 업종은 패션만큼이나 트렌드 변화가 빠르다. 이 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바이어의 반응을 실시간 모니터하고 경쟁사의 추이를 세심히 살펴보는 것이 필수.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신제품을 업데이트하고, 기존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도 꼼꼼하게 진행한다. 바이어의 인콰이어리는 24시간 이내 답변이 원칙, 추가 상담을 진행해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반응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다변화 가능성 확인
오프라인을 통한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아시아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중국과 일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절대적이다. 나투젠도 초기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로 아시아 지역 문의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 지역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최근에는 미국 바이어와 실제 계약을 맺었다. 아시아를 벗어나 세계 전체로 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본 것이다.
나투젠의 김홍섭 대표는 “알리바바닷컴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들에게 매우 적합한 마케팅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알리바바닷컴을 통한 해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해외 바이어 데이터 베이스를 확보하고, 해외 전시회 참가도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닷컴 관련 사항은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이상글로벌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0288/ 홈페이지: http://esangglobal.com)
영상제공=Global e-biz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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