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따법, 민원현장 소통

등록 2012.05.11.
- 권재진 법무부 장관,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방문

- 해피스타트 프로그램 참여 및 일일 직원 체험

권재진 법무부장관은 10일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에서 첫발을

내딘 새내기 결혼이민자 가족들과 함께 해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권재진 장관은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소한 한국생활에 대해 멘토로서 많은

조언을 하고, 1층 관리과를 들려 일일 직원으로서 직접 체류허가 접수업무를 몸소

체험하고 민원인의 이야기를 청취 하였다.

권재진 장관은 “답은 현장에 있다. 라는 평소 지론처럼 앞으로도 민원현장을 자주

찾아다닐 생각”이며, “사후 처벌보다는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사전에

지원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법치’ 행정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닉네임이 ‘Mr. 따법(따뜻한 법치)인 권재진 법무부장관은 평소 이민자 사회통합

업무나 외국인 인권보호에 관심이 많다. 이번 현장 방문은 그 간 추진해 온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

- 권재진 법무부 장관,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방문

- 해피스타트 프로그램 참여 및 일일 직원 체험

권재진 법무부장관은 10일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에서 첫발을

내딘 새내기 결혼이민자 가족들과 함께 해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권재진 장관은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소한 한국생활에 대해 멘토로서 많은

조언을 하고, 1층 관리과를 들려 일일 직원으로서 직접 체류허가 접수업무를 몸소

체험하고 민원인의 이야기를 청취 하였다.

권재진 장관은 “답은 현장에 있다. 라는 평소 지론처럼 앞으로도 민원현장을 자주

찾아다닐 생각”이며, “사후 처벌보다는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사전에

지원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법치’ 행정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닉네임이 ‘Mr. 따법(따뜻한 법치)인 권재진 법무부장관은 평소 이민자 사회통합

업무나 외국인 인권보호에 관심이 많다. 이번 현장 방문은 그 간 추진해 온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