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반바지 입고 패션쇼 등장

등록 2012.06.05.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역사공원 이벤트홀에서 열린 ‘쿨비즈 패션쇼’에서 반바지 차림으로 런웨이에 올랐다.

이 패션쇼는 서울시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여름철 노타이, 반바지, 샌들 차림의 근무를 허용한 바 있다. 이날 반바지 차림으로 런웨이에 오른 것도 쿨비즈 패션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패션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외에 이동근 상공회의소 부회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등 오피니언리더와 배우 이세창, 김뢰하 씨 등 유명연예인도 참석했다.

앞서 시는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롯데백화점 등 7개 기관 단체와 쿨비즈 협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역사공원 이벤트홀에서 열린 ‘쿨비즈 패션쇼’에서 반바지 차림으로 런웨이에 올랐다.

이 패션쇼는 서울시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여름철 노타이, 반바지, 샌들 차림의 근무를 허용한 바 있다. 이날 반바지 차림으로 런웨이에 오른 것도 쿨비즈 패션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패션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외에 이동근 상공회의소 부회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등 오피니언리더와 배우 이세창, 김뢰하 씨 등 유명연예인도 참석했다.

앞서 시는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롯데백화점 등 7개 기관 단체와 쿨비즈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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