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대구꽃 박람회

등록 2012.06.10.
제3회 대구 꽃 박람회가 지난 5일부터 엿새 동안 `화려한 대구(Colorful Daegu),

블루밍 삶(Blooming Life)`을 주제로 엑스코 실내외 전시장 1만㎡에서 열렸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박람회에는 85개 꽃 단체ㆍ기업이 참가해

꽃꽂이, 꽃 디자인, 야생화, 야외정원, 장미, 수국 동산 등을 통해 꽃 잔치를 벌였다.

주제관은 대구의 색깔이 다양한 산천과 시민의 일상을 꽃과 설치예술로 표현한

대형작품(가로 15m, 세로 15m, 높이 15m)으로 꾸몄다.

또 지역 꽃꽂이 협회와 동호회가 `6월의 향연`을 주제로 지금 피는 식물을 소재로 만든 꽃꽂이 작품 180점, 작은 화분 위에 자연을 축소한 분재, 진귀한 명품 난 등을 전시했다.

권경화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3@donga.com

제3회 대구 꽃 박람회가 지난 5일부터 엿새 동안 `화려한 대구(Colorful Daegu),

블루밍 삶(Blooming Life)`을 주제로 엑스코 실내외 전시장 1만㎡에서 열렸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박람회에는 85개 꽃 단체ㆍ기업이 참가해

꽃꽂이, 꽃 디자인, 야생화, 야외정원, 장미, 수국 동산 등을 통해 꽃 잔치를 벌였다.

주제관은 대구의 색깔이 다양한 산천과 시민의 일상을 꽃과 설치예술로 표현한

대형작품(가로 15m, 세로 15m, 높이 15m)으로 꾸몄다.

또 지역 꽃꽂이 협회와 동호회가 `6월의 향연`을 주제로 지금 피는 식물을 소재로 만든 꽃꽂이 작품 180점, 작은 화분 위에 자연을 축소한 분재, 진귀한 명품 난 등을 전시했다.

권경화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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