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으면 구역감이 생길 때

등록 2012.06.15.

백복령은 복령의 균핵을 건조시킨 것이다. 맛은 달고 심, 비, 신장에 작용을 한다. 동의보감에는 입맛을 돋우고 구역을 멎게 하며 마음과 정신을 안정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또 수종(水腫)과 임병(淋病)으로 오줌이 막힌 것을 잘 나가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복령의 단맛은 비장의 기운을 도와 음식물의 흡수와 수액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입맛이 좋고 구역감을 그치게 한다. 그리고 어지럼증에도 좋다. 한의학에서 어지러움의 원인중의 하나가 습담이다. 어지럼증은 양의학으로 검사를 해도 원인이 잘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때 한방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또 한의학에서 심장은 정신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그래서 심장의 박동을 원활하게 하여 가슴이 뛰고 잘 놀라던 마음이 편한하게 된다.

복령은 신장에까지 작용하여 몸의 수종 즉 붓기를 빼내고 소변을 시원하게 나오게 한다.
다만 소변이 자주 나오거나 조절이 잘 않되는 분들은 주의해야 한다.


백복령은 복령의 균핵을 건조시킨 것이다. 맛은 달고 심, 비, 신장에 작용을 한다. 동의보감에는 입맛을 돋우고 구역을 멎게 하며 마음과 정신을 안정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또 수종(水腫)과 임병(淋病)으로 오줌이 막힌 것을 잘 나가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복령의 단맛은 비장의 기운을 도와 음식물의 흡수와 수액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입맛이 좋고 구역감을 그치게 한다. 그리고 어지럼증에도 좋다. 한의학에서 어지러움의 원인중의 하나가 습담이다. 어지럼증은 양의학으로 검사를 해도 원인이 잘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때 한방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또 한의학에서 심장은 정신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그래서 심장의 박동을 원활하게 하여 가슴이 뛰고 잘 놀라던 마음이 편한하게 된다.

복령은 신장에까지 작용하여 몸의 수종 즉 붓기를 빼내고 소변을 시원하게 나오게 한다.
다만 소변이 자주 나오거나 조절이 잘 않되는 분들은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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