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MB정부 부자감세 너무 많이 했다”

등록 2012.06.28.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27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이 귀국하시는 대로 여야정이 함께 민생대책을 논의할 수 있는, 택시노조라든가 화물노조라든가 재래시장이라든가 특히 SSM에 대한 법원의 판결로 인해 불안한 유통시장 등이 대응책을 빨리 만들 수 있는 대응책을 촉구한다. 지난 4-5년 동안 국가부채뿐 아니라 가계부채도 만이 늘어났고 부자감세를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지방정부의 기채도 많이 늘었다. 지방교부세가 30조 이상 줄었기 때문에 이로 인해 겪고 있는 지방자치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 이런 부분을 함께 여야를 떠나 같이 대책을 모색하자”며 촉구를 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27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이 귀국하시는 대로 여야정이 함께 민생대책을 논의할 수 있는, 택시노조라든가 화물노조라든가 재래시장이라든가 특히 SSM에 대한 법원의 판결로 인해 불안한 유통시장 등이 대응책을 빨리 만들 수 있는 대응책을 촉구한다. 지난 4-5년 동안 국가부채뿐 아니라 가계부채도 만이 늘어났고 부자감세를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지방정부의 기채도 많이 늘었다. 지방교부세가 30조 이상 줄었기 때문에 이로 인해 겪고 있는 지방자치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 이런 부분을 함께 여야를 떠나 같이 대책을 모색하자”며 촉구를 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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