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데미안 마이아와 그라운드 맞대결도 불사”

등록 2012.07.05.


“그라운드에서 맞붙을 각오하고 있다. 언제든지 KO시킬 수 있게 타격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148’ 에 출전해 ‘주짓수 마스터’ 데미안 마이아(35, 브라질)와 대결하는 ‘스턴건’ 김동현(31, 부산 팀매드)이 맞불 작전을 선언했다 김동현은 출국 전 몬스터짐과 가진 인터뷰에서 “데미안 마이아는 그래플링, 주짓수 쪽에서는 최고의 선수” 라고 평하면서도 “그라운드, 레슬링에 대해서는 나도 자신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그라운드에서 싸울 생각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데미안 마이아는 주짓수 아티스트로 불릴만큼 뛰어난 주짓수 기술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그라운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들급(-83.9kg)에서 정상급 실력을 보여줬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웰터급(-77.1kg)으로 출전한다. 카를로스 콘딧에게 일격을 당한 뒤 대권에서 멀어졌다가 션 피어슨을 잡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김동현으로서는 상위랭커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김동현은 “최근 피트니스 센터를 오픈하면서 정신없이 바빴지만 훈련은 꾸진히 했다”고 말하고 “사업 때문에 운동에 소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악바리 근성으로 열심히 싸워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동현이 출전하는 ‘UFC148’ 은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과 인터넷방송 곰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백완종 동아닷컴 기자 100pd@donga.com

영상제공=몬스터짐(www.monsterzym.com)



“그라운드에서 맞붙을 각오하고 있다. 언제든지 KO시킬 수 있게 타격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148’ 에 출전해 ‘주짓수 마스터’ 데미안 마이아(35, 브라질)와 대결하는 ‘스턴건’ 김동현(31, 부산 팀매드)이 맞불 작전을 선언했다 김동현은 출국 전 몬스터짐과 가진 인터뷰에서 “데미안 마이아는 그래플링, 주짓수 쪽에서는 최고의 선수” 라고 평하면서도 “그라운드, 레슬링에 대해서는 나도 자신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그라운드에서 싸울 생각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데미안 마이아는 주짓수 아티스트로 불릴만큼 뛰어난 주짓수 기술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그라운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들급(-83.9kg)에서 정상급 실력을 보여줬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웰터급(-77.1kg)으로 출전한다. 카를로스 콘딧에게 일격을 당한 뒤 대권에서 멀어졌다가 션 피어슨을 잡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김동현으로서는 상위랭커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김동현은 “최근 피트니스 센터를 오픈하면서 정신없이 바빴지만 훈련은 꾸진히 했다”고 말하고 “사업 때문에 운동에 소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악바리 근성으로 열심히 싸워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동현이 출전하는 ‘UFC148’ 은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과 인터넷방송 곰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백완종 동아닷컴 기자 100pd@donga.com

영상제공=몬스터짐(www.monsterzym.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