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일본 정부 강력 비판”

등록 2012.07.11.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와 지도부는 6일 세종시를 방문해 첫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면서 박 원내대표는“어제 드디어 집단적 자위권을 합법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핵무장의 길을 열더니 이제 노골적으로 선제공격권까지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일본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일본의 이런 시도는 북중러의 북방 3각에게 선전포고에 준하는 시그널을 줄 뿐이다. 동북아 전체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위험한 시도를 당장 중단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와 지도부는 6일 세종시를 방문해 첫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면서 박 원내대표는“어제 드디어 집단적 자위권을 합법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핵무장의 길을 열더니 이제 노골적으로 선제공격권까지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일본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일본의 이런 시도는 북중러의 북방 3각에게 선전포고에 준하는 시그널을 줄 뿐이다. 동북아 전체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위험한 시도를 당장 중단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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