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요정 ‘오진암’, 역사속으로...

등록 2012.07.18.

한국 최초 근대 요정 ‘오진암’이 문을 연지 57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서울 종로구 익선동의 ‘오진암’은 1970~80년대 삼청각 대원각 등과 함께 요정정치의 근거지로 손꼽혔다. 8일 오후 인부들이 조경나무와 가재도구 등을 옮기는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한국 최초 근대 요정 ‘오진암’이 문을 연지 57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서울 종로구 익선동의 ‘오진암’은 1970~80년대 삼청각 대원각 등과 함께 요정정치의 근거지로 손꼽혔다. 8일 오후 인부들이 조경나무와 가재도구 등을 옮기는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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