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독일관)

등록 2012.07.19.
검정색과 빨간색,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독일관 로고는 앵무조개의 미적 특성에

중점을 두어 형상화되었다.

독일관은 방문객에게 정보와 엔터테인먼트의 매력적인 조화를 선사한다. 그리고

박람회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 독일의 미래지향적 기술과 프로젝트, 방식을

소개하며, 독일관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가상 360도 심해 여행으로 이어진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독일관 주제는 "SEAVOLUTION " Sea"(독일어: "바다", "해양")와

독일관에서 소개할 획기적인 경제적, 기술적 발전과 진보를 의미하는 "Evolution"의

합성어 바다의 친환경적 진화"이며 최우선 테마의 공간은 "해안", "해양 생활권"

(해양 생태계), "보물창고"(자원) 세 가지로 세분화됩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이와 관련된 주제 공간에서 즐거운 탐험 조사를 떠날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독일관 앞의 대기 공간에서 독일에 대한 퀴즈를 풀 수도

있습니다. 독일관에 입장하면 짧은 영화가 상영되고 북해와 발트해의 독일 해안,

항구 도시인 함부르크를 포함한 큰 항구에 대한 소개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 해변 의자가 있는 사구가 나타납니다. 여기 "해안" 공간 주변에는

환경친화적인 선박, 조력 발전소 또는 쓰나미 조기경보 시스템과 같이 서로 상호적인

동영상과 함께 테마가 다루어집니다. 그리고 관람객은 차광판을 통해 재현된 연구용

잠수함 조정 기점에서 지구 최대 생태계인 해양 생활권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 생활권"

주제 공간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원양 어업, 어류 남획의 위험, 해양 쓰레기,

지구 기온 변화, 그리고 이것이 바다에 미치는 영향 등이 소개됩니다.

또한 다른 차광 장치 뒤에 특별한 "보물창고"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테마 공간의

핵심은 전 세계의 풍부한 해양 자원입니다. 활용 가능한 엄청난 심해 광물 자원의

상징으로 수백만 년 이상 된 태평양 바닥의 망간단괴가 있습니다. 다른 전시물로는

인류가 최근에 시도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과 대부분 알려지지 않은 해저 탐사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이어지는 애니매이션은 광석과 메탄 하이드레이트, 그리고 다른 자원을 친환경적으로

발굴하는 미래의 탐사방법을 보여줍니다. 하이라이트로 방문객은 마지막 "메인 쇼"와

첨단 심해선 가상 수중 탐험을 기대하게 될 것입니다. 화려한 영상의 사방의 프로젝션을

통해 마치 유리공에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관람객들은 전설 속의 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정호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5@donga.com

검정색과 빨간색,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독일관 로고는 앵무조개의 미적 특성에

중점을 두어 형상화되었다.

독일관은 방문객에게 정보와 엔터테인먼트의 매력적인 조화를 선사한다. 그리고

박람회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 독일의 미래지향적 기술과 프로젝트, 방식을

소개하며, 독일관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가상 360도 심해 여행으로 이어진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독일관 주제는 "SEAVOLUTION " Sea"(독일어: "바다", "해양")와

독일관에서 소개할 획기적인 경제적, 기술적 발전과 진보를 의미하는 "Evolution"의

합성어 바다의 친환경적 진화"이며 최우선 테마의 공간은 "해안", "해양 생활권"

(해양 생태계), "보물창고"(자원) 세 가지로 세분화됩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이와 관련된 주제 공간에서 즐거운 탐험 조사를 떠날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독일관 앞의 대기 공간에서 독일에 대한 퀴즈를 풀 수도

있습니다. 독일관에 입장하면 짧은 영화가 상영되고 북해와 발트해의 독일 해안,

항구 도시인 함부르크를 포함한 큰 항구에 대한 소개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 해변 의자가 있는 사구가 나타납니다. 여기 "해안" 공간 주변에는

환경친화적인 선박, 조력 발전소 또는 쓰나미 조기경보 시스템과 같이 서로 상호적인

동영상과 함께 테마가 다루어집니다. 그리고 관람객은 차광판을 통해 재현된 연구용

잠수함 조정 기점에서 지구 최대 생태계인 해양 생활권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 생활권"

주제 공간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원양 어업, 어류 남획의 위험, 해양 쓰레기,

지구 기온 변화, 그리고 이것이 바다에 미치는 영향 등이 소개됩니다.

또한 다른 차광 장치 뒤에 특별한 "보물창고"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테마 공간의

핵심은 전 세계의 풍부한 해양 자원입니다. 활용 가능한 엄청난 심해 광물 자원의

상징으로 수백만 년 이상 된 태평양 바닥의 망간단괴가 있습니다. 다른 전시물로는

인류가 최근에 시도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과 대부분 알려지지 않은 해저 탐사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이어지는 애니매이션은 광석과 메탄 하이드레이트, 그리고 다른 자원을 친환경적으로

발굴하는 미래의 탐사방법을 보여줍니다. 하이라이트로 방문객은 마지막 "메인 쇼"와

첨단 심해선 가상 수중 탐험을 기대하게 될 것입니다. 화려한 영상의 사방의 프로젝션을

통해 마치 유리공에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관람객들은 전설 속의 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정호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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