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새누리당 당내에선 만사올통이라고 한다”

등록 2012.07.27.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27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당내에서도 만사올통이라는 말이 새누리당내에서 나오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형님이 모든 것을 주무르는 만사형통이었었는데, 새누리당에 와서는 올케로 모든 것이 통하는 만사올통이라는 얘기를 새누리당 후보들이 하고 있다. 이렇게 사당화되고 올케라는 사람이 여러 가지 삼화저축은행으로부터 많은 의혹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으로 갔다는 사실들이 많은 국민들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아마 그래서 그러는지 몰라도 곧 돌아올 것이라는 보도도 있지만 이렇게 의혹 투성이인 여러 가지 가족들 문제 때문에 박근혜 후보에 대한 중산층 내지 상층 여성들의 비판이 이제 시작된 것 같다.”강조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27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당내에서도 만사올통이라는 말이 새누리당내에서 나오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형님이 모든 것을 주무르는 만사형통이었었는데, 새누리당에 와서는 올케로 모든 것이 통하는 만사올통이라는 얘기를 새누리당 후보들이 하고 있다. 이렇게 사당화되고 올케라는 사람이 여러 가지 삼화저축은행으로부터 많은 의혹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으로 갔다는 사실들이 많은 국민들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아마 그래서 그러는지 몰라도 곧 돌아올 것이라는 보도도 있지만 이렇게 의혹 투성이인 여러 가지 가족들 문제 때문에 박근혜 후보에 대한 중산층 내지 상층 여성들의 비판이 이제 시작된 것 같다.”강조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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