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강민경 “발연기 안 하도록 노력하겠다”

등록 2012.08.01.

다비치의 강민경이 발연기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일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 호텔에서 KBS 2TV드라마 "해운대의 연인들"의 제작발표회.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강민경은 “조여정, 김강우 등 흘륭한 선배들이 많다. 조언을 많이 얻어 멋진 연기를 선보이겠다. 발연기라는 소리 듣지 않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민경은 “이번 역할은 기존의 다비치 강민경을 많이 버려야 잘 나올것 같아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엘리트 검사 김강우가 기억을 잃고 부산에서 전직 조폭의 딸 조여정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강민경은 신분상승을 꿈꾸는 해운대 호텔 부사장 비서 황주희 역을 맡았다.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8월 6일 밤 9시 55분에 첫방송된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다비치의 강민경이 발연기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일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 호텔에서 KBS 2TV드라마 "해운대의 연인들"의 제작발표회.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강민경은 “조여정, 김강우 등 흘륭한 선배들이 많다. 조언을 많이 얻어 멋진 연기를 선보이겠다. 발연기라는 소리 듣지 않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민경은 “이번 역할은 기존의 다비치 강민경을 많이 버려야 잘 나올것 같아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엘리트 검사 김강우가 기억을 잃고 부산에서 전직 조폭의 딸 조여정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강민경은 신분상승을 꿈꾸는 해운대 호텔 부사장 비서 황주희 역을 맡았다.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8월 6일 밤 9시 55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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