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EXHIBITION’ SM 아트 전시회, 미리 가 봤더니…

등록 2012.08.09.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콘텐츠 IT 전시회 ‘S.M.ART EXHIBITION(에스.엠.아트 엑시비션, 이하 SM 전시회)’를 개최한다.

‘SM 전시회’는 SM의 프리미엄 콘텐츠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와 IT의 체험전이자 SM과 글로벌 기업들이 콜라보레이션한 콘텐츠를 공개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전시회로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시작에 앞선 9일 코엑스에는 ‘S.M.ART EXHIBITION PREVIEW’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민 SM 사장은 이 자리에서 “SM의 콘텐츠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기업들의 IT와 접목된 전시회다. 이는 국내에서 머물지 않고 전시 및 공연 사업으로 해외로 수출될 예정이다. 많은 관람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SM 스타들을 거대한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바로 눈앞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3D 입체 영상관과 13m 트리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영상 퍼포먼스, 스타와 만나는 영상통화 등 기존 전시회와는 다양한 볼거리와 차원이 다른 IT 기술이 소개된다.

‘S.M.ART EXHIBITION’에는 ‘판타지 트리’, ‘에브리싱’, ‘미디어 아일랜드’ 등 스타 콘텐츠와 IT기술이 접목된 총 20개의 아이템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김영민 사장 이외에도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케이, 엑소 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회를 통해 SM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이 소개되는 만큼 그들은 전시회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전시회 준비를 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와서 보니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다양한 체험에 도전한다면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와 에프엑스, 엑소 또한 “이번 기회로 SM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즐거웠다”며 “다양한 기술에 접목된 SM 스타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홀로그램, 파노라마 3D 씨어터, 증강 현실 등 최첨단 IT 기술을 통해 아티스트들을 눈 앞에서 만날 수 있다. 꼭 와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일본, 중국 등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에서도 개최될 계획이다.

한편 ‘S.M.ART EXHIBITION’에는 총 56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10일간 총 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영상|동아닷컴 박영욱기자 pyw06@donga.com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콘텐츠 IT 전시회 ‘S.M.ART EXHIBITION(에스.엠.아트 엑시비션, 이하 SM 전시회)’를 개최한다.

‘SM 전시회’는 SM의 프리미엄 콘텐츠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와 IT의 체험전이자 SM과 글로벌 기업들이 콜라보레이션한 콘텐츠를 공개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전시회로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시작에 앞선 9일 코엑스에는 ‘S.M.ART EXHIBITION PREVIEW’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민 SM 사장은 이 자리에서 “SM의 콘텐츠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기업들의 IT와 접목된 전시회다. 이는 국내에서 머물지 않고 전시 및 공연 사업으로 해외로 수출될 예정이다. 많은 관람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SM 스타들을 거대한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바로 눈앞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3D 입체 영상관과 13m 트리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영상 퍼포먼스, 스타와 만나는 영상통화 등 기존 전시회와는 다양한 볼거리와 차원이 다른 IT 기술이 소개된다.

‘S.M.ART EXHIBITION’에는 ‘판타지 트리’, ‘에브리싱’, ‘미디어 아일랜드’ 등 스타 콘텐츠와 IT기술이 접목된 총 20개의 아이템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김영민 사장 이외에도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케이, 엑소 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회를 통해 SM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이 소개되는 만큼 그들은 전시회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전시회 준비를 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와서 보니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다양한 체험에 도전한다면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와 에프엑스, 엑소 또한 “이번 기회로 SM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즐거웠다”며 “다양한 기술에 접목된 SM 스타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홀로그램, 파노라마 3D 씨어터, 증강 현실 등 최첨단 IT 기술을 통해 아티스트들을 눈 앞에서 만날 수 있다. 꼭 와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일본, 중국 등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에서도 개최될 계획이다.

한편 ‘S.M.ART EXHIBITION’에는 총 56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10일간 총 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영상|동아닷컴 박영욱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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