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바퀴벌레?’…日우익 태극기 모독 영상 충격
등록 2012.09.18.일본의 극우파 시위대가 도쿄의 한인타운에서 폭력적 시위를 자행하는 가운데 최근 태극기를 바퀴벌레로 묘사하고 이를 짓밟는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태극기 모독을 다룬 동영상은 여러 종류로 가장 충격적인 것은 지난 6월24일 소위 ‘일한단교공투위원회’(日韓?交共?委員?)라는 단체가 ‘일한국교단절 국민대행진’을 벌이는 장면이다. 한국과 일본의 단교를 요구하는 이 단체는 도쿄 신주쿠에서 행진을 끝낸 후 몇몇 시위대가 태극기를 찢고 짓밟는 장면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더구나 이 태극기는 건곤감리의 사괘를 바퀴벌레처럼 그린 충격적인 모습이다. 시위대는 바퀴벌레를 발로 짓이기듯 태극기를 난도질하며 마음껏 조롱하고 있다. 일본의 극우파 시민들은 평소 한국인을 곤충에 비유하며 바퀴벌레로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장면에선 군복을 입은 남성이 태극기의 태극이 ‘펩시콜라’ 마크라며 웃어대는 모습이 떠오른다.
이 동영상에선 얼마 전 일본 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테러를 감행해 우익 일본인의 영웅(?)으로 떠오른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伸之)가 연설하는 장면도 있다. 그의 한쪽 손에는 언제나 말뚝이 들려 있으며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는 일본땅’이라는 한글도 쓰여 있다.
또다른 동영상은 7월22일 오사카 덴노쿠에서 우익시민단체 연합조직인 ‘일한단교공투위원회 간사이(關西)지부’가 ‘일한국교단절국민대행진’을 벌이는 내용이다.
행진을 마치고 집결지인 인근 공원으로 돌아온 시민들이 역시 ‘바퀴벌레 사괘’를 그린 태극기를 떼는 모습이 나온다. 이어 사회자가 마이크로 “신발이나 기분을 더럽히신 분은 매트를 깔아 놓을 거니까 깨끗하게 닦고 돌아가 주십시오”하고 어처구니없는 말을 한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앞다퉈 나와 마치 바퀴벌레 밟듯이 태극기를 짓이기기 시작했다. 갈기갈기 찢는것도 모자라 침을 뱉고 짓밟으며 온갖 욕설을 내뱉는다.
8월25일 도쿄 신주쿠에서 이른바 ‘한국정벌국민대행진’을 벌인 장면도 충격적이다. 이들은 한인타운을 휘젓고 돌아다니면서 “쫀꼬(조선인을 낮춰 부르는 말로 ‘조선 새끼’ 의미), 일본에서 나가”, “모두 죽여라”, “뭘 봐, 더러운 조센진”, “여기서 장사하지 마”, “바퀴벌레”, “일본인은 조센진의 가게에서 쇼핑하지마”… 쌍욕을 하면서 한인상인들을 노골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이 단체는 ‘자이톡카이’(在特?, 재일 특권을 인정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 회원들이다. 자이톡카이는 2007년 1월 결성 3개월 만에 회원 1000명을 모으고, 약 3년 만에 1만2000명이 모여 주목을 끌었다.
단체명이 시사하듯 외국인에게 주어진 ‘재일특권(在日特?)’을 부정한다는 뜻이다. 이들은 ‘특별 영주권’과 ‘참정권’, ‘복지 혜택’ 등이 주어지는 재일외국인들을 ‘특권 계급’으로 규정하고 계급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진짜 타겟은 ‘재일 한국인’과 조총련 계열의 ‘조선인’이다. “재일 한국인·조선인이 쥐고 있는 특권은 지나치게 커서 일본으로부터 없애는 일”을 목적으로 하며 “조선(한국)이 세상에서 없어지길 바란다”고 저주를 퍼붓는다.
자이톡카이의 회장은 사쿠라이 마코토(?井誠)로 지난달 시위 동영상에서도 “한국인은 어디 갔냐?”, “쫀꼬 나와라, 때려 죽일 테니까”라고 고함치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이 보인다.
상황이 긴박하게 보이는데도 동영상 속의 일본 경찰들은 시위대를 호위하 듯 따라다니며 적극적으로 저지하지 않고 있다. 기가 살대로 산 듯 시위대는 같은 일본인에게도 위협적인 언사를 하는 등 좌충우돌이다.
한 화장품 가게 앞에서 “타케시마(독도)는 누구 땅이냐?”는 질문에 화장품 점원이 웃으며 “내껍니다”고 하자 “바보 아닌가”, “성실하게 대답해라” 등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등 적극 동조하지 않는 일본인에게까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지켜봤다는 한 재일동포는 “시위대가 우리 태극기를 짓밟는 것을 볼 때 울분이 터졌다. 그때는 태극기를 자세히 못 봤는데 이번에 유투브 동영상에서 사괘를 바퀴벌레로 묘사한 것을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았다”고 분개했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이 오는 23일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위를 연다는 것이다. ‘자이톡카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우익시민단체의 연합체인 ‘일한단교공투위원회’가 23일 ‘일한국교단절국민대행진’을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한다고 공지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사상 최대의 우익 시위가 될 것으로 보여 재일 한국인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재일동포사회는 이날 “여행이나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며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등장한 극우단체들은 기존의 우익에 비해 훨씬 호전적이고 흉포하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과거 일본의 우익은 주로 ‘일본청년사(日本?年社)’나 ‘센뿌노카이(千風の?)’ 등 폭력 단체가 운행하는 차량이 확성기를 튼 채 거리를 활보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우익들은 시민 운동적 스타일로 현장을 찾아다니며 과격하게 따지고 마찰을 불사하고 있다. ‘행동하는 보수’로 스스로를 칭하며 시민그룹을 표방하지만 표현 방식은 상당히 거칠다.
대표적인 우익들은 2006년 7월 결성된 ‘슈켄카이(主??, 주권 회복을 지향하는 모임)’를 비롯, 2007년 1월 결성된 자이톡카이, 2007년 12월 결성된 ‘니치고카이(日護?, 일본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연령층도 과거보다 훨씬 낮아졌다. 이런 특징 때문인지 연령층도 높지 않았다. 온라인 상에서 활동하는 우익을 ‘네토우요(‘인터넷 우익’이라는 일어의 약칭)’라고 하는데, "행동하는 보수는 정신 나간 ‘오다쿠(폐인)’" 라는 비난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말도 안 되는 주장은 지속적인 시위 효과로 인해 다른 시민들까지 빠져들게 하는 등 위험한 징조도 감지되고 있어 향후 한·일 관계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뉴시스]〈동영상뉴스팀〉
영상=YouTube
일본의 극우파 시위대가 도쿄의 한인타운에서 폭력적 시위를 자행하는 가운데 최근 태극기를 바퀴벌레로 묘사하고 이를 짓밟는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태극기 모독을 다룬 동영상은 여러 종류로 가장 충격적인 것은 지난 6월24일 소위 ‘일한단교공투위원회’(日韓?交共?委員?)라는 단체가 ‘일한국교단절 국민대행진’을 벌이는 장면이다. 한국과 일본의 단교를 요구하는 이 단체는 도쿄 신주쿠에서 행진을 끝낸 후 몇몇 시위대가 태극기를 찢고 짓밟는 장면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더구나 이 태극기는 건곤감리의 사괘를 바퀴벌레처럼 그린 충격적인 모습이다. 시위대는 바퀴벌레를 발로 짓이기듯 태극기를 난도질하며 마음껏 조롱하고 있다. 일본의 극우파 시민들은 평소 한국인을 곤충에 비유하며 바퀴벌레로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장면에선 군복을 입은 남성이 태극기의 태극이 ‘펩시콜라’ 마크라며 웃어대는 모습이 떠오른다.
이 동영상에선 얼마 전 일본 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테러를 감행해 우익 일본인의 영웅(?)으로 떠오른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伸之)가 연설하는 장면도 있다. 그의 한쪽 손에는 언제나 말뚝이 들려 있으며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는 일본땅’이라는 한글도 쓰여 있다.
또다른 동영상은 7월22일 오사카 덴노쿠에서 우익시민단체 연합조직인 ‘일한단교공투위원회 간사이(關西)지부’가 ‘일한국교단절국민대행진’을 벌이는 내용이다.
행진을 마치고 집결지인 인근 공원으로 돌아온 시민들이 역시 ‘바퀴벌레 사괘’를 그린 태극기를 떼는 모습이 나온다. 이어 사회자가 마이크로 “신발이나 기분을 더럽히신 분은 매트를 깔아 놓을 거니까 깨끗하게 닦고 돌아가 주십시오”하고 어처구니없는 말을 한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앞다퉈 나와 마치 바퀴벌레 밟듯이 태극기를 짓이기기 시작했다. 갈기갈기 찢는것도 모자라 침을 뱉고 짓밟으며 온갖 욕설을 내뱉는다.
8월25일 도쿄 신주쿠에서 이른바 ‘한국정벌국민대행진’을 벌인 장면도 충격적이다. 이들은 한인타운을 휘젓고 돌아다니면서 “쫀꼬(조선인을 낮춰 부르는 말로 ‘조선 새끼’ 의미), 일본에서 나가”, “모두 죽여라”, “뭘 봐, 더러운 조센진”, “여기서 장사하지 마”, “바퀴벌레”, “일본인은 조센진의 가게에서 쇼핑하지마”… 쌍욕을 하면서 한인상인들을 노골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이 단체는 ‘자이톡카이’(在特?, 재일 특권을 인정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 회원들이다. 자이톡카이는 2007년 1월 결성 3개월 만에 회원 1000명을 모으고, 약 3년 만에 1만2000명이 모여 주목을 끌었다.
단체명이 시사하듯 외국인에게 주어진 ‘재일특권(在日特?)’을 부정한다는 뜻이다. 이들은 ‘특별 영주권’과 ‘참정권’, ‘복지 혜택’ 등이 주어지는 재일외국인들을 ‘특권 계급’으로 규정하고 계급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진짜 타겟은 ‘재일 한국인’과 조총련 계열의 ‘조선인’이다. “재일 한국인·조선인이 쥐고 있는 특권은 지나치게 커서 일본으로부터 없애는 일”을 목적으로 하며 “조선(한국)이 세상에서 없어지길 바란다”고 저주를 퍼붓는다.
자이톡카이의 회장은 사쿠라이 마코토(?井誠)로 지난달 시위 동영상에서도 “한국인은 어디 갔냐?”, “쫀꼬 나와라, 때려 죽일 테니까”라고 고함치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이 보인다.
상황이 긴박하게 보이는데도 동영상 속의 일본 경찰들은 시위대를 호위하 듯 따라다니며 적극적으로 저지하지 않고 있다. 기가 살대로 산 듯 시위대는 같은 일본인에게도 위협적인 언사를 하는 등 좌충우돌이다.
한 화장품 가게 앞에서 “타케시마(독도)는 누구 땅이냐?”는 질문에 화장품 점원이 웃으며 “내껍니다”고 하자 “바보 아닌가”, “성실하게 대답해라” 등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등 적극 동조하지 않는 일본인에게까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지켜봤다는 한 재일동포는 “시위대가 우리 태극기를 짓밟는 것을 볼 때 울분이 터졌다. 그때는 태극기를 자세히 못 봤는데 이번에 유투브 동영상에서 사괘를 바퀴벌레로 묘사한 것을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았다”고 분개했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이 오는 23일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위를 연다는 것이다. ‘자이톡카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우익시민단체의 연합체인 ‘일한단교공투위원회’가 23일 ‘일한국교단절국민대행진’을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한다고 공지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사상 최대의 우익 시위가 될 것으로 보여 재일 한국인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재일동포사회는 이날 “여행이나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며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등장한 극우단체들은 기존의 우익에 비해 훨씬 호전적이고 흉포하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과거 일본의 우익은 주로 ‘일본청년사(日本?年社)’나 ‘센뿌노카이(千風の?)’ 등 폭력 단체가 운행하는 차량이 확성기를 튼 채 거리를 활보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우익들은 시민 운동적 스타일로 현장을 찾아다니며 과격하게 따지고 마찰을 불사하고 있다. ‘행동하는 보수’로 스스로를 칭하며 시민그룹을 표방하지만 표현 방식은 상당히 거칠다.
대표적인 우익들은 2006년 7월 결성된 ‘슈켄카이(主??, 주권 회복을 지향하는 모임)’를 비롯, 2007년 1월 결성된 자이톡카이, 2007년 12월 결성된 ‘니치고카이(日護?, 일본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연령층도 과거보다 훨씬 낮아졌다. 이런 특징 때문인지 연령층도 높지 않았다. 온라인 상에서 활동하는 우익을 ‘네토우요(‘인터넷 우익’이라는 일어의 약칭)’라고 하는데, "행동하는 보수는 정신 나간 ‘오다쿠(폐인)’" 라는 비난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말도 안 되는 주장은 지속적인 시위 효과로 인해 다른 시민들까지 빠져들게 하는 등 위험한 징조도 감지되고 있어 향후 한·일 관계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뉴시스]〈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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