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화염 토네이도, 30m 불기둥이 ‘활활’

등록 2012.09.19.

‘호주 화염 토네이도’

최근 호주에서 ‘화염 토네이도’가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호주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한 영화 제작자가 지난 11일 커틴스프링스 역 인근 초원에서 발생한 무려 30m 높이의 화염 토네이도를 영상에 담았다.

이 제작자 말에 따르면 약 300m 전방에서 작은 불길이 솟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불이 난 자리에 회오리 바람이 불자 불길을 커다란 탑처럼 솟구쳤다”고 설명했다.

‘악마의 불꽃(Fire Devil)’이라고도불리는 화염 토네이도는 지진이나 산불 등의 대형화재 때 토네이도가 발생해 일어나는 희귀한 현상이다.

〈동아닷컴〉


‘호주 화염 토네이도’

최근 호주에서 ‘화염 토네이도’가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호주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한 영화 제작자가 지난 11일 커틴스프링스 역 인근 초원에서 발생한 무려 30m 높이의 화염 토네이도를 영상에 담았다.

이 제작자 말에 따르면 약 300m 전방에서 작은 불길이 솟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불이 난 자리에 회오리 바람이 불자 불길을 커다란 탑처럼 솟구쳤다”고 설명했다.

‘악마의 불꽃(Fire Devil)’이라고도불리는 화염 토네이도는 지진이나 산불 등의 대형화재 때 토네이도가 발생해 일어나는 희귀한 현상이다.

〈동아닷컴〉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