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톱스타들도 ‘강남스타일’ 집단 말춤·떼창…BIFF 부산 접수 초토화

등록 2012.10.06.
‘국제가수’ 싸이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톱스타들을 열광시켰다.

싸이는 6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호텔 롯데시네마의 밤 행사에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싸이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에 머무르고 있는 톱스타들과 영화계 인사들 앞에서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라잇나우’, ‘연예인’ 등을 열창했다.

이에 배우 안성기, 송지효, 김보연, 강소라, 박중훈, 조여정, 김재중, 김고은, 오연서, 이제훈, 임하룡, 강수연 등 톱스타들과 수백여 명의 영화인들은 집단 말춤으로 ‘강남스타일’을 연호하며 열광했다.

한편 싸이는 선배 가수 김장훈과 불화설 논란에 휩싸여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부산(서면)|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국제가수’ 싸이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톱스타들을 열광시켰다.

싸이는 6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호텔 롯데시네마의 밤 행사에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싸이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에 머무르고 있는 톱스타들과 영화계 인사들 앞에서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라잇나우’, ‘연예인’ 등을 열창했다.

이에 배우 안성기, 송지효, 김보연, 강소라, 박중훈, 조여정, 김재중, 김고은, 오연서, 이제훈, 임하룡, 강수연 등 톱스타들과 수백여 명의 영화인들은 집단 말춤으로 ‘강남스타일’을 연호하며 열광했다.

한편 싸이는 선배 가수 김장훈과 불화설 논란에 휩싸여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부산(서면)|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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