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등록 2012.10.11.

-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마인드 육성과 즐거운 연구개발 환경 조성
…‘아이디어 랜드에서 펼쳐지는 동화이야기’테마로 차세대 운송수단 선보여
-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 휴대용 운송수단 등 11개 팀 본선에서 겨뤄
- 분야별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통해 연구원의 창의력 증진 강화

현대차그룹은 9일(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2012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열고 연구원들이 직접 고안한 신개념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2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에서 차량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미래 기술을 반영한 ‘차세대 운송수단(Free Mobility)’ 아이디어를 실물로 제작하여 경연하는 R&D부문 사내 공모전이다.

‘2012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 개최되며 연구원들의 창의력 증진과 즐거운 연구개발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미래형 차량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하는 등의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이디어 랜드(IDEA Land)에서 펼쳐지는 동화이야기’라는 테마로 어릴 적 한 번씩 꿈꿔보았던 다양한 형태의 운송수단을 만들도록 해 뇌파로 시동을 거는 자동차, 땅 위를 떠가는 자동차 등 신개념 자동차 아이디어들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84개 예선 팀 중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본선진출 11개 팀을 선발했고, 본선 진출팀에게는 제작비, 작품 제작 공간 등을 제공했다.

본선 진출팀들은 약 5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땅 위를 떠서 이동하는 신개념 자동차’, ‘뇌파로 시동 걸고 운전자의 손짓으로 주행하는 자동차’, ‘가방처럼 접을 수 있는 휴대용 자동차’와 ‘원하는 방향으로 굴러가는 재미있는 자동차’ 등 창의력 가득한 ‘미래형 차세대 운송수단’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했다.

본선 대회에서는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내 전문 심사위원은 물론 대학교수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창의성, 실용성, 기술성, 매력도(Fun) 등을 기준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해 상금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상작품들을 국내외 모터쇼, 각종 사내 행사에 전시하여 연구원들의 창의성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연구원 대상의 ‘F1 서킷 경쟁차 시승 체험’, 5월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인 현대차 ‘마이 베이비(My Baby) 디자인 프로젝트,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선보인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 현대차그룹 학술대회 등을 통해 분야별 연구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R&D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영상제공=현대자동차


-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마인드 육성과 즐거운 연구개발 환경 조성
…‘아이디어 랜드에서 펼쳐지는 동화이야기’테마로 차세대 운송수단 선보여
-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 휴대용 운송수단 등 11개 팀 본선에서 겨뤄
- 분야별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통해 연구원의 창의력 증진 강화

현대차그룹은 9일(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2012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열고 연구원들이 직접 고안한 신개념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2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에서 차량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미래 기술을 반영한 ‘차세대 운송수단(Free Mobility)’ 아이디어를 실물로 제작하여 경연하는 R&D부문 사내 공모전이다.

‘2012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 개최되며 연구원들의 창의력 증진과 즐거운 연구개발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미래형 차량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하는 등의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이디어 랜드(IDEA Land)에서 펼쳐지는 동화이야기’라는 테마로 어릴 적 한 번씩 꿈꿔보았던 다양한 형태의 운송수단을 만들도록 해 뇌파로 시동을 거는 자동차, 땅 위를 떠가는 자동차 등 신개념 자동차 아이디어들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84개 예선 팀 중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본선진출 11개 팀을 선발했고, 본선 진출팀에게는 제작비, 작품 제작 공간 등을 제공했다.

본선 진출팀들은 약 5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땅 위를 떠서 이동하는 신개념 자동차’, ‘뇌파로 시동 걸고 운전자의 손짓으로 주행하는 자동차’, ‘가방처럼 접을 수 있는 휴대용 자동차’와 ‘원하는 방향으로 굴러가는 재미있는 자동차’ 등 창의력 가득한 ‘미래형 차세대 운송수단’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했다.

본선 대회에서는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내 전문 심사위원은 물론 대학교수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창의성, 실용성, 기술성, 매력도(Fun) 등을 기준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해 상금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상작품들을 국내외 모터쇼, 각종 사내 행사에 전시하여 연구원들의 창의성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연구원 대상의 ‘F1 서킷 경쟁차 시승 체험’, 5월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인 현대차 ‘마이 베이비(My Baby) 디자인 프로젝트,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선보인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 현대차그룹 학술대회 등을 통해 분야별 연구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R&D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영상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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