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 규모 20000명 플래시몹, ‘세계는 말춤 경쟁 중’

등록 2012.10.22.


싸이 강남스타일의 열기가 유럽까지 전해지면서 도시 간 말춤 플래쉬몹 규모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싸이는 미국에 이어 덴마크, 오스트리아, 체코, 아일랜드, 폴란드, 스웨덴, 스위스, 폴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음반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유럽 곳곳에서는 이해 할 수 없는 한국어 가사를 외치며 단체로 말춤을 추는 플래시몹 규모 경쟁을 펼쳐지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이탈리아 시실리섬에 위치한 팔레르모 베르디 광장에서 9천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이 열렸다.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세운 기록, 1000명 말춤의 9배에 달하는 수다.이어 21일(현지시각)에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밀라노의 두오모 대성당 앞에서 이를 가뿐히 뒤엎는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말춤을 추기 위해 광장에 모인 인원은 무려 2만명이다.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플래시몹 역사상 최대규모다. 증언에 따르면 도시에 강남스타일 노래가 흘러나오자 시민들은 약속이나 한 듯 하나둘 광장으로 모여들어 말춤을 추기 시작했다. 광장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 사람들은 모두 열정적으로 싸이의 말춤을 추며 하나가 됐다.
〈동영상뉴스팀〉



싸이 강남스타일의 열기가 유럽까지 전해지면서 도시 간 말춤 플래쉬몹 규모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싸이는 미국에 이어 덴마크, 오스트리아, 체코, 아일랜드, 폴란드, 스웨덴, 스위스, 폴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음반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유럽 곳곳에서는 이해 할 수 없는 한국어 가사를 외치며 단체로 말춤을 추는 플래시몹 규모 경쟁을 펼쳐지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이탈리아 시실리섬에 위치한 팔레르모 베르디 광장에서 9천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이 열렸다.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세운 기록, 1000명 말춤의 9배에 달하는 수다.이어 21일(현지시각)에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밀라노의 두오모 대성당 앞에서 이를 가뿐히 뒤엎는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말춤을 추기 위해 광장에 모인 인원은 무려 2만명이다.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플래시몹 역사상 최대규모다. 증언에 따르면 도시에 강남스타일 노래가 흘러나오자 시민들은 약속이나 한 듯 하나둘 광장으로 모여들어 말춤을 추기 시작했다. 광장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 사람들은 모두 열정적으로 싸이의 말춤을 추며 하나가 됐다.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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