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미녀 4명의 스킨십에 옷을 훌렁...‘쇼맨십도 1위’

등록 2012.11.29.

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가 경기 도중 미녀들에게 마사지를 받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자선경기에서 조코비치는 4명의 미녀 도우미들에게 마사지를 받는 호사를 누렸다.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을 상대로 경기를 벌이던 조코비치는 경기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때 벤치 뒤에 서있던 도우미들이 조코비치의 어깨를 주무르며 장난을 걸었다. 이에 조코비치는 제대로 받아보자는 듯 아예 웃옷을 벗더니 미녀들에게 팔고 어깨를 내 맡기는 모습을 보였다. 미녀들의 마사지가 끝나자 조코비치는 편안하게 잠든 퍼포먼스를 취해 관객의 폭소를 터뜨렸다.

승부보다 팬 서비스를 목적으로 치러지는 자선경기라 조코비피는 이 같은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다. 조코비치는 평소에도 장난기가 많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 장면은 관객 중 한명의 카메라에 포착돼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6일 동영상 포털 사이트 유튜브에 ‘조코비치, 4명의 모델에게 마사지를 받다’(Novak Djokovic gets massage from cheerleaders)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에는 ‘엘레나 리스티치(조코비치의 여자친구)가 보면 기쁘지 않을 영상’ 이라는 설명이 달려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가 경기 도중 미녀들에게 마사지를 받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자선경기에서 조코비치는 4명의 미녀 도우미들에게 마사지를 받는 호사를 누렸다.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을 상대로 경기를 벌이던 조코비치는 경기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때 벤치 뒤에 서있던 도우미들이 조코비치의 어깨를 주무르며 장난을 걸었다. 이에 조코비치는 제대로 받아보자는 듯 아예 웃옷을 벗더니 미녀들에게 팔고 어깨를 내 맡기는 모습을 보였다. 미녀들의 마사지가 끝나자 조코비치는 편안하게 잠든 퍼포먼스를 취해 관객의 폭소를 터뜨렸다.

승부보다 팬 서비스를 목적으로 치러지는 자선경기라 조코비피는 이 같은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다. 조코비치는 평소에도 장난기가 많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 장면은 관객 중 한명의 카메라에 포착돼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6일 동영상 포털 사이트 유튜브에 ‘조코비치, 4명의 모델에게 마사지를 받다’(Novak Djokovic gets massage from cheerleaders)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에는 ‘엘레나 리스티치(조코비치의 여자친구)가 보면 기쁘지 않을 영상’ 이라는 설명이 달려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