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짜리 애벌레 로봇…200년전에 만들어졌다고?

등록 2013.01.03.

‘4억짜리 애벌레’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위스 장인들이 만든 각종 보석으로 장식된 애벌레 형태의 소형 기계식 로봇을 소개했다.

에티오피아 애벌레라고 불리는 이 로봇은 약 2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지난 2010년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아시아인에게 41만 5215달러(약 4억 4143만 원)에 팔렸다.

11개의 마디마다 알알이 작은 진주가 박혀 있고 루비, 터키석, 에매랄드, 다이아몬드 등의 보석이 세공되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4억짜리 애벌레 로봇’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보다 몸값이 비싼 애벌레네”,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장인들의 손길이 느껴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4억짜리 애벌레’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위스 장인들이 만든 각종 보석으로 장식된 애벌레 형태의 소형 기계식 로봇을 소개했다.

에티오피아 애벌레라고 불리는 이 로봇은 약 2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지난 2010년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아시아인에게 41만 5215달러(약 4억 4143만 원)에 팔렸다.

11개의 마디마다 알알이 작은 진주가 박혀 있고 루비, 터키석, 에매랄드, 다이아몬드 등의 보석이 세공되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4억짜리 애벌레 로봇’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보다 몸값이 비싼 애벌레네”,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장인들의 손길이 느껴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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