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FIFA-발롱도르 4연패 대기록

등록 2013.01.08.

메시는 8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2년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를 제치고 FIFA-발롱도르(Ballon d"Or)를 수상했다.이로써 메시는 2009년부터 FIFA-발롱도르 4연패를 달성했다. 이 상의 전신인 FIFA "올해의 선수"까지 포함하면 발롱도르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가 된 것. 종전 최다 수상자는 올해의 선수상을 세 차례 받은 호나우두(브라질)와 지네딘 지단(프랑스)이었다.메시는 수상 소감에서 "팀이 우승해야한다. 따라서 올해는 내 최고의 해가 아니다“라며 프리메라리가, 코파델레이(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를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또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세계 챔피언이 되고,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메시는 8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2년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를 제치고 FIFA-발롱도르(Ballon d"Or)를 수상했다.이로써 메시는 2009년부터 FIFA-발롱도르 4연패를 달성했다. 이 상의 전신인 FIFA "올해의 선수"까지 포함하면 발롱도르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가 된 것. 종전 최다 수상자는 올해의 선수상을 세 차례 받은 호나우두(브라질)와 지네딘 지단(프랑스)이었다.메시는 수상 소감에서 "팀이 우승해야한다. 따라서 올해는 내 최고의 해가 아니다“라며 프리메라리가, 코파델레이(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를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또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세계 챔피언이 되고,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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