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장’ 알파치노, 40세 연하女와 데이트 포착

등록 2013.02.06.

영화 ‘대부’로 유명한 영화배우 알파치노(72·Al Pacino)가 40살이나 어린 여자친구와 독일 베를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5일(현지시간) 알파치노가 루실라 솔라(32·Lucila Sola)와 베를린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주문하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을 포착했다.

알파치노와 루실라는 지난 2011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 루실라는 알파치노와 영화‘와일드 살로메(Wilde Salome)’에서 처음 만나 2010년 4월 교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알파치노와 루실라는 루실라의 딸 카밀라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치노에게는 줄리아 마리(24), 쌍둥이 안톤 제임스(12)와 올리비아 로즈(12) 등 3명의 자녀가 있다.

위 영상은 지난 1월 30일(현지시간) 알파치노와 루실라가 베버리 힐즈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함께 나오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알파치노는 레스토랑 로비에서 차량 대기를 기다리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영상/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영화 ‘대부’로 유명한 영화배우 알파치노(72·Al Pacino)가 40살이나 어린 여자친구와 독일 베를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5일(현지시간) 알파치노가 루실라 솔라(32·Lucila Sola)와 베를린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주문하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을 포착했다.

알파치노와 루실라는 지난 2011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 루실라는 알파치노와 영화‘와일드 살로메(Wilde Salome)’에서 처음 만나 2010년 4월 교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알파치노와 루실라는 루실라의 딸 카밀라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치노에게는 줄리아 마리(24), 쌍둥이 안톤 제임스(12)와 올리비아 로즈(12) 등 3명의 자녀가 있다.

위 영상은 지난 1월 30일(현지시간) 알파치노와 루실라가 베버리 힐즈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함께 나오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알파치노는 레스토랑 로비에서 차량 대기를 기다리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영상/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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