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이클 잭슨 딸, 패리스 잭슨 치어리더 깜짝 데뷔

등록 2013.03.07.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15)이 지난 2일 미국 LA에서 열린 한 농구경기에 치어리더로 등장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패리스 잭슨은 검은색과 빨간색 조합에 가슴엔 자신의 모교인 버클리(Buckley)스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패리스 잭슨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었다. 패리스는 원래 긴 갈색머리 스타일을 고수해왔지만 이날 록커 스타일의 검은색 짧은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지역 고교 농구대회의 결승전으로 버클리 고교는 마터데이 고교를 54-46 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故 마이클 잭슨은 슬하에 프린스와 패리스, 블랭킷 세 자녀를 뒀고 이들은 그동안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왔으나 2009년 아버지의 장례식을 계기로 언론에 얼굴이 알려지게 됐다.

최근 큰 아들 프린스 잭슨은 연예 담당 리포터로 데뷔했으며 패리스는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런던 브릿지와 세 개의 열쇠’에 출연해 본격적인 배우의 삶을 시작하고 있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영상/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15)이 지난 2일 미국 LA에서 열린 한 농구경기에 치어리더로 등장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패리스 잭슨은 검은색과 빨간색 조합에 가슴엔 자신의 모교인 버클리(Buckley)스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패리스 잭슨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었다. 패리스는 원래 긴 갈색머리 스타일을 고수해왔지만 이날 록커 스타일의 검은색 짧은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지역 고교 농구대회의 결승전으로 버클리 고교는 마터데이 고교를 54-46 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故 마이클 잭슨은 슬하에 프린스와 패리스, 블랭킷 세 자녀를 뒀고 이들은 그동안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왔으나 2009년 아버지의 장례식을 계기로 언론에 얼굴이 알려지게 됐다.

최근 큰 아들 프린스 잭슨은 연예 담당 리포터로 데뷔했으며 패리스는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런던 브릿지와 세 개의 열쇠’에 출연해 본격적인 배우의 삶을 시작하고 있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영상/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